<앵커 멘트>
세계적인 장애인 총잡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지만, 그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현장,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회 3관왕에 오른 뉴질랜드 마이클 존슨의 환한 미소입니다.
우리나라의 강주영도 존슨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은메달을 목에 걸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당한 교통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하게 된 존슨과 강주영은 곁에 있는 부인에게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존슨
<인터뷰> 강주영
이란과 몽골 등9개 나라 90여명의 총잡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멋진 기량을 뽐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격 대회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제 장애인 사격연맹 회장: "도전이 중요하다."
사격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인생, 아름다운 도전이 빚어낸 빛나는 결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세계적인 장애인 총잡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지만, 그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현장,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회 3관왕에 오른 뉴질랜드 마이클 존슨의 환한 미소입니다.
우리나라의 강주영도 존슨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은메달을 목에 걸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당한 교통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하게 된 존슨과 강주영은 곁에 있는 부인에게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존슨
<인터뷰> 강주영
이란과 몽골 등9개 나라 90여명의 총잡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멋진 기량을 뽐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격 대회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제 장애인 사격연맹 회장: "도전이 중요하다."
사격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인생, 아름다운 도전이 빚어낸 빛나는 결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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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으로 찾은 새로운 인생
-
- 입력 2007-05-07 21:50:29
<앵커 멘트>
세계적인 장애인 총잡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지만, 그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현장, 김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회 3관왕에 오른 뉴질랜드 마이클 존슨의 환한 미소입니다.
우리나라의 강주영도 존슨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은메달을 목에 걸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당한 교통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하게 된 존슨과 강주영은 곁에 있는 부인에게 영광을 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존슨
<인터뷰> 강주영
이란과 몽골 등9개 나라 90여명의 총잡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멋진 기량을 뽐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격 대회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국제 장애인 사격연맹 회장: "도전이 중요하다."
사격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인생, 아름다운 도전이 빚어낸 빛나는 결실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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