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LPGA 연승 향한 ‘산뜻한 출발’
입력 2007.05.11 (22:23)
수정 2007.05.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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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첫날 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셈그룹챔피언십에서 웃었던 김미현의 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
오늘 14번의 티샷을 모두 페웨어이에 안착시킨 김미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8언더를 친 선두 이정연에 1타차 2위를 달렸습니다.
PGA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매년 12만 개의 공이 물에 빠진다는 악명의 17번 홀에서 본 타일러에겐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그린 끝에 맞고 크게 튀어 오른 공이 물 속으로 빠지지 않고 홀컵에 가서 붙습니다.
스페인축구 국왕컵 준결승.
1차전 5대 2승리에 방심한 바르셀로나가 전반 38분, 헤타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곧이어 느스한 수비진의 실수로 추가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기가 살아난 헤타페의 공세에 S-5)이렇다할 힘도 써보지 못하고 4대 0으로 무너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르망 그라피테의 멋진 발리슛이 상대 골 네트를 가릅니다.
툴루즈는 거센 반격에 나섰지만 오프사이드와, 골대의 불운에 울어야했습니다.
훌라후프를 든 남자가 마스크와 산소호흡기를 쓰더니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2분 20초 동안 훌라후프 돌리기에 성공하며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첫날 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셈그룹챔피언십에서 웃었던 김미현의 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
오늘 14번의 티샷을 모두 페웨어이에 안착시킨 김미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8언더를 친 선두 이정연에 1타차 2위를 달렸습니다.
PGA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매년 12만 개의 공이 물에 빠진다는 악명의 17번 홀에서 본 타일러에겐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그린 끝에 맞고 크게 튀어 오른 공이 물 속으로 빠지지 않고 홀컵에 가서 붙습니다.
스페인축구 국왕컵 준결승.
1차전 5대 2승리에 방심한 바르셀로나가 전반 38분, 헤타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곧이어 느스한 수비진의 실수로 추가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기가 살아난 헤타페의 공세에 S-5)이렇다할 힘도 써보지 못하고 4대 0으로 무너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르망 그라피테의 멋진 발리슛이 상대 골 네트를 가릅니다.
툴루즈는 거센 반격에 나섰지만 오프사이드와, 골대의 불운에 울어야했습니다.
훌라후프를 든 남자가 마스크와 산소호흡기를 쓰더니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2분 20초 동안 훌라후프 돌리기에 성공하며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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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현, LPGA 연승 향한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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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11 21:52:03
- 수정2007-05-12 10:55:56
<앵커 멘트>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첫날 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셈그룹챔피언십에서 웃었던 김미현의 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
오늘 14번의 티샷을 모두 페웨어이에 안착시킨 김미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8언더를 친 선두 이정연에 1타차 2위를 달렸습니다.
PGA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매년 12만 개의 공이 물에 빠진다는 악명의 17번 홀에서 본 타일러에겐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그린 끝에 맞고 크게 튀어 오른 공이 물 속으로 빠지지 않고 홀컵에 가서 붙습니다.
스페인축구 국왕컵 준결승.
1차전 5대 2승리에 방심한 바르셀로나가 전반 38분, 헤타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곧이어 느스한 수비진의 실수로 추가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기가 살아난 헤타페의 공세에 S-5)이렇다할 힘도 써보지 못하고 4대 0으로 무너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르망 그라피테의 멋진 발리슛이 상대 골 네트를 가릅니다.
툴루즈는 거센 반격에 나섰지만 오프사이드와, 골대의 불운에 울어야했습니다.
훌라후프를 든 남자가 마스크와 산소호흡기를 쓰더니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2분 20초 동안 훌라후프 돌리기에 성공하며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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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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