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입력 2007.07.28 (21:45)
수정 2007.07.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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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병규도 안타 2개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5번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 상대 선발인 좌완 다카하시의 바깥쪽 공을 밀어치며 좌익수앞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이후 깜짝 도루로 상대 배터리의 허를 찌른 이승엽은 포수의 2루 송구가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리는 재치를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 자신의 3호 도루입니다.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이승엽은 이후 투수 앞 땅볼과 좌익수 뜬공, 그리고 삼진으로 물러나며 여전히 몸쪽 승부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4타수 1안타, 1도루. 홈런 2개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후반기 들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 5경기 이상 연속 안타는 이번이 4번쨉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도 이틀 만에 한경기 2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한 이병규는 4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다소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병규도 안타 2개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5번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 상대 선발인 좌완 다카하시의 바깥쪽 공을 밀어치며 좌익수앞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이후 깜짝 도루로 상대 배터리의 허를 찌른 이승엽은 포수의 2루 송구가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리는 재치를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 자신의 3호 도루입니다.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이승엽은 이후 투수 앞 땅볼과 좌익수 뜬공, 그리고 삼진으로 물러나며 여전히 몸쪽 승부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4타수 1안타, 1도루. 홈런 2개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후반기 들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 5경기 이상 연속 안타는 이번이 4번쨉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도 이틀 만에 한경기 2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한 이병규는 4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다소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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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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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8 21:28:19
- 수정2007-07-28 22:05:07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안타 한 개를 추가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병규도 안타 2개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5번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 상대 선발인 좌완 다카하시의 바깥쪽 공을 밀어치며 좌익수앞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이후 깜짝 도루로 상대 배터리의 허를 찌른 이승엽은 포수의 2루 송구가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리는 재치를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 자신의 3호 도루입니다.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이승엽은 이후 투수 앞 땅볼과 좌익수 뜬공, 그리고 삼진으로 물러나며 여전히 몸쪽 승부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4타수 1안타, 1도루. 홈런 2개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후반기 들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 5경기 이상 연속 안타는 이번이 4번쨉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도 이틀 만에 한경기 2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한 이병규는 4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을 2할 5푼 3리로 다소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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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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