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발휘’ 장정, 아쉬운 준우승
입력 2007.07.30 (22:18)
수정 2007.07.30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장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15번과 16번,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장정.
4언더파로 미국의 걸비스와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아낸 걸비스에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신지애도 최종 합계 3언더파로 로레나 오초아, 줄리 잉스터와 공동 3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라크가 아시안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라크는 주전 스트라이커 유니스 마무드의 결승골로 S-3)강호 사우디를 1대 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던 수도 바그다드는 기쁨의 함성으로 가득찼고, 축구를 통해 모처럼 하나된 이라크인들은 영국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큰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미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영웅 칼 립켄 주니어와 토니 그윈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천 632경기 연속 출장의 철인 립켄 주니어와 통산 3천 141안타의 안타왕 그윈은 쿠퍼스타운에서 입회식을 갖고 정식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런던의 템즈강 위에서 아찔한 곡예 비행이 펼쳐집니다.
장애물을 통과하고, 공중제비를 돌고, 마치 모형비행기 같지만, 실제 조종사들의 화려한 비행입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장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15번과 16번,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장정.
4언더파로 미국의 걸비스와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아낸 걸비스에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신지애도 최종 합계 3언더파로 로레나 오초아, 줄리 잉스터와 공동 3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라크가 아시안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라크는 주전 스트라이커 유니스 마무드의 결승골로 S-3)강호 사우디를 1대 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던 수도 바그다드는 기쁨의 함성으로 가득찼고, 축구를 통해 모처럼 하나된 이라크인들은 영국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큰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미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영웅 칼 립켄 주니어와 토니 그윈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천 632경기 연속 출장의 철인 립켄 주니어와 통산 3천 141안타의 안타왕 그윈은 쿠퍼스타운에서 입회식을 갖고 정식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런던의 템즈강 위에서 아찔한 곡예 비행이 펼쳐집니다.
장애물을 통과하고, 공중제비를 돌고, 마치 모형비행기 같지만, 실제 조종사들의 화려한 비행입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뒷심 발휘’ 장정, 아쉬운 준우승
-
- 입력 2007-07-30 21:49:00
- 수정2007-07-30 22:22:08
<앵커 멘트>
장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15번과 16번,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장정.
4언더파로 미국의 걸비스와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아낸 걸비스에게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신지애도 최종 합계 3언더파로 로레나 오초아, 줄리 잉스터와 공동 3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라크가 아시안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라크는 주전 스트라이커 유니스 마무드의 결승골로 S-3)강호 사우디를 1대 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쟁의 고통으로 신음하던 수도 바그다드는 기쁨의 함성으로 가득찼고, 축구를 통해 모처럼 하나된 이라크인들은 영국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큰 감동을 함께 나눴습니다.
미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영웅 칼 립켄 주니어와 토니 그윈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2천 632경기 연속 출장의 철인 립켄 주니어와 통산 3천 141안타의 안타왕 그윈은 쿠퍼스타운에서 입회식을 갖고 정식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런던의 템즈강 위에서 아찔한 곡예 비행이 펼쳐집니다.
장애물을 통과하고, 공중제비를 돌고, 마치 모형비행기 같지만, 실제 조종사들의 화려한 비행입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