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 신기록 달성은 다음에

입력 2007.08.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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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개인통산 755호 홈런을 쳐 행크 아론과 타이를 이뤘던 배리 본즈가 오늘 최다홈런 신기록에 도전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기록을 홈에서 작성하기 위해 한 경기를 쉬고 출전한 배리 본즈.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신기록 달성에 나섰지만, 네 타석에 나와 볼넷 1개를 얻어내고, 3타수 무안타 그쳤습니다.

본즈는 내일 워싱턴과의 홈 2차전에서 다시 한 번 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중국 출신의 NBA 스타 야오밍이 신부를 맞았습니다.

2미터 26센티미터인 야오밍의 신부의 키는 몇 일까?

역시 중국농구국가대표 출신인 신부의 키는 190센티미터.

두 커플의 키를 합치면 무려 4미터 16센티미터, 평균 2미터가 넘는 세계 최장신 커플의 탄생이라 부를만합니다.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이, 3부리그의 바커부르크하우젠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종료 11분을 남기고 클로제의 동점골로 간신히 패배를 모면한 뮌헨은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포칼컵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부상 중인 베컴이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에 나타났습니다.

베컴은 양키스와 토론토의 경기장을 찾아,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의 스타들을 만났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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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리 본즈, 신기록 달성은 다음에
    • 입력 2007-08-07 2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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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개인통산 755호 홈런을 쳐 행크 아론과 타이를 이뤘던 배리 본즈가 오늘 최다홈런 신기록에 도전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기록을 홈에서 작성하기 위해 한 경기를 쉬고 출전한 배리 본즈.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신기록 달성에 나섰지만, 네 타석에 나와 볼넷 1개를 얻어내고, 3타수 무안타 그쳤습니다. 본즈는 내일 워싱턴과의 홈 2차전에서 다시 한 번 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중국 출신의 NBA 스타 야오밍이 신부를 맞았습니다. 2미터 26센티미터인 야오밍의 신부의 키는 몇 일까? 역시 중국농구국가대표 출신인 신부의 키는 190센티미터. 두 커플의 키를 합치면 무려 4미터 16센티미터, 평균 2미터가 넘는 세계 최장신 커플의 탄생이라 부를만합니다.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이, 3부리그의 바커부르크하우젠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합니다. 종료 11분을 남기고 클로제의 동점골로 간신히 패배를 모면한 뮌헨은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포칼컵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부상 중인 베컴이 축구장이 아닌 야구장에 나타났습니다. 베컴은 양키스와 토론토의 경기장을 찾아,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의 스타들을 만났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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