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 금메달은 생 애 한 개도 따내기 힘든 값진 열매입니다.
그러나,한 개 대회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베이징에서 다시 한번 금빛 영광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보기드문 돌려차기 한판승을 거둬,종주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세웠던 문대성.
지도자로 변신했지만,태극마크에대한 열정이 그를 다시 깨웠습니다.
올림픽만큼이나 어렵다는 국내 선발전을 우선 통과해야하는 문대성은 헤비급 최강자로서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문대성(아테네올림픽 금메달) : "숨이 붙어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해왔다 나도 베이징에 맞춰 노력하는..."
한국 양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박성현도 베이징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아테네올림픽과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까지 휩쓸어 더 이상 오를곳이 없어 보이는 박성현.
그러나,신궁 김수녕도 이루지 못한 두번째 개인전 금메달은 박성현이 조준하는 다음 과녁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아테네올림픽 2관왕) : "금메달 따고 싶고,2연패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서 욕심이 난다."
유도 그랜드 슬래머이자, 12경기 연속 한판승, 국내 최다인 48연승의 사나이 이원희.
한판승과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 이원희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도 올림픽 2연패라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 애 한 번도 오르기 힘든 올림픽 정상을 향해 다시 한번 뛰는 선수들.
그들의 꿈과 열정이 베이징까지 이어져, 금빛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생 애 한 개도 따내기 힘든 값진 열매입니다.
그러나,한 개 대회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베이징에서 다시 한번 금빛 영광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보기드문 돌려차기 한판승을 거둬,종주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세웠던 문대성.
지도자로 변신했지만,태극마크에대한 열정이 그를 다시 깨웠습니다.
올림픽만큼이나 어렵다는 국내 선발전을 우선 통과해야하는 문대성은 헤비급 최강자로서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문대성(아테네올림픽 금메달) : "숨이 붙어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해왔다 나도 베이징에 맞춰 노력하는..."
한국 양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박성현도 베이징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아테네올림픽과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까지 휩쓸어 더 이상 오를곳이 없어 보이는 박성현.
그러나,신궁 김수녕도 이루지 못한 두번째 개인전 금메달은 박성현이 조준하는 다음 과녁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아테네올림픽 2관왕) : "금메달 따고 싶고,2연패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서 욕심이 난다."
유도 그랜드 슬래머이자, 12경기 연속 한판승, 국내 최다인 48연승의 사나이 이원희.
한판승과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 이원희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도 올림픽 2연패라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 애 한 번도 오르기 힘든 올림픽 정상을 향해 다시 한번 뛰는 선수들.
그들의 꿈과 열정이 베이징까지 이어져, 금빛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이징 ‘2연패 도전 스타들’
-
- 입력 2007-08-14 21:45:18
<앵커 멘트>
올림픽 금메달은 생 애 한 개도 따내기 힘든 값진 열매입니다.
그러나,한 개 대회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베이징에서 다시 한번 금빛 영광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아테네올림픽에서 보기드문 돌려차기 한판승을 거둬,종주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세웠던 문대성.
지도자로 변신했지만,태극마크에대한 열정이 그를 다시 깨웠습니다.
올림픽만큼이나 어렵다는 국내 선발전을 우선 통과해야하는 문대성은 헤비급 최강자로서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문대성(아테네올림픽 금메달) : "숨이 붙어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해왔다 나도 베이징에 맞춰 노력하는..."
한국 양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박성현도 베이징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아테네올림픽과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까지 휩쓸어 더 이상 오를곳이 없어 보이는 박성현.
그러나,신궁 김수녕도 이루지 못한 두번째 개인전 금메달은 박성현이 조준하는 다음 과녁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아테네올림픽 2관왕) : "금메달 따고 싶고,2연패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서 욕심이 난다."
유도 그랜드 슬래머이자, 12경기 연속 한판승, 국내 최다인 48연승의 사나이 이원희.
한판승과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 이원희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도 올림픽 2연패라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 애 한 번도 오르기 힘든 올림픽 정상을 향해 다시 한번 뛰는 선수들.
그들의 꿈과 열정이 베이징까지 이어져, 금빛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시리즈
베이징이 부른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