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출발 4강 신화!”
입력 2007.08.17 (22:51)
수정 2007.08.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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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월드컵,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우리 청소년팀은 한국 축구 사상 세번째로 세계 4강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3년 멕시코에서 이룩했던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의 4강 신화.
이 때만 해도, 세계 4강은 말 그대로 기적과 같은 신화였습니다.
한일 월드컵 4강은 신화를 현실로 느끼게 했고 우리나라 축구의 목표는 이후 4강이 됐습니다.
피파랭킹 50위권인 우리가 세계 4강에 든다는 건 분명 어렵지만, 17세이하 월드컵에 나서는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은 당당히 세계 4강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4강은 물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선수들의 자신감과 야망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청소년 축구 대표팀)
역시 1차전이 중요합니다.
우리 첫 상대는 바로 페루.
조직력이 뛰어난 상대입니다.
박경훈 감독은 우리나라의 강점인 강력한 압박과 스피드를 통해 승리를 거둔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경훈(청소년 축구 대표팀 감독)
호나우지뉴-피구를 배출한 꿈나무 월드컵은 오늘 개막돼 다음달 9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래의 월드컵,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우리 청소년팀은 한국 축구 사상 세번째로 세계 4강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3년 멕시코에서 이룩했던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의 4강 신화.
이 때만 해도, 세계 4강은 말 그대로 기적과 같은 신화였습니다.
한일 월드컵 4강은 신화를 현실로 느끼게 했고 우리나라 축구의 목표는 이후 4강이 됐습니다.
피파랭킹 50위권인 우리가 세계 4강에 든다는 건 분명 어렵지만, 17세이하 월드컵에 나서는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은 당당히 세계 4강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4강은 물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선수들의 자신감과 야망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청소년 축구 대표팀)
역시 1차전이 중요합니다.
우리 첫 상대는 바로 페루.
조직력이 뛰어난 상대입니다.
박경훈 감독은 우리나라의 강점인 강력한 압박과 스피드를 통해 승리를 거둔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경훈(청소년 축구 대표팀 감독)
호나우지뉴-피구를 배출한 꿈나무 월드컵은 오늘 개막돼 다음달 9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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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7 월드컵 “출발 4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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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17 21:43:10
- 수정2007-08-18 07:02:03
<앵커 멘트>
미래의 월드컵,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우리 청소년팀은 한국 축구 사상 세번째로 세계 4강 신화에 도전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3년 멕시코에서 이룩했던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의 4강 신화.
이 때만 해도, 세계 4강은 말 그대로 기적과 같은 신화였습니다.
한일 월드컵 4강은 신화를 현실로 느끼게 했고 우리나라 축구의 목표는 이후 4강이 됐습니다.
피파랭킹 50위권인 우리가 세계 4강에 든다는 건 분명 어렵지만, 17세이하 월드컵에 나서는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은 당당히 세계 4강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홈에서 열리는 만큼 4강은 물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선수들의 자신감과 야망이 대단합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청소년 축구 대표팀)
역시 1차전이 중요합니다.
우리 첫 상대는 바로 페루.
조직력이 뛰어난 상대입니다.
박경훈 감독은 우리나라의 강점인 강력한 압박과 스피드를 통해 승리를 거둔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경훈(청소년 축구 대표팀 감독)
호나우지뉴-피구를 배출한 꿈나무 월드컵은 오늘 개막돼 다음달 9일까지, 열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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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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