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이 오늘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형택은 다음주 출국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최고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이 오늘은 꿈나무 일일 교사로 변신했습니다.
미래의 주역들을 만나며, 한국 테니스 희망의 싹을 틔웠습니다.
<녹취> "이렇게 하는 거야, 힘껏 팔을 펴고"
<인터뷰> 허원석(참가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의 지도를 받으니까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형택은 다음주 미국으로 건너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 출전합니다.
3주 연속 ATP 투어 8강 진출의 상승세를 이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형택: "16강에 간다면, 8강도 자신 있다."
곧 태어날 둘째 아기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는 아버지로서의 소망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형택: "복덩이 같아요, 태어나기도 전에 성적이 좋았는데, 태어나면 더 좋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가능으로 여겨진 세계랭킹 30위 권에 한국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톱 랭커에 자리한 이형택.
31살의 적잖은 나이지만, 개척자 이형택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인터뷰> 이형택: "저로 인해 한국 선수도 30위 권에 갈 수 있다는 목표가 생긴다면 뿌듯하죠."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이 오늘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형택은 다음주 출국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최고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이 오늘은 꿈나무 일일 교사로 변신했습니다.
미래의 주역들을 만나며, 한국 테니스 희망의 싹을 틔웠습니다.
<녹취> "이렇게 하는 거야, 힘껏 팔을 펴고"
<인터뷰> 허원석(참가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의 지도를 받으니까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형택은 다음주 미국으로 건너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 출전합니다.
3주 연속 ATP 투어 8강 진출의 상승세를 이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형택: "16강에 간다면, 8강도 자신 있다."
곧 태어날 둘째 아기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는 아버지로서의 소망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형택: "복덩이 같아요, 태어나기도 전에 성적이 좋았는데, 태어나면 더 좋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가능으로 여겨진 세계랭킹 30위 권에 한국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톱 랭커에 자리한 이형택.
31살의 적잖은 나이지만, 개척자 이형택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인터뷰> 이형택: "저로 인해 한국 선수도 30위 권에 갈 수 있다는 목표가 생긴다면 뿌듯하죠."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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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택, 이제는 US오픈이다
-
- 입력 2007-08-17 21:47:45
<앵커 멘트>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이 오늘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형택은 다음주 출국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최고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이 오늘은 꿈나무 일일 교사로 변신했습니다.
미래의 주역들을 만나며, 한국 테니스 희망의 싹을 틔웠습니다.
<녹취> "이렇게 하는 거야, 힘껏 팔을 펴고"
<인터뷰> 허원석(참가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의 지도를 받으니까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형택은 다음주 미국으로 건너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 출전합니다.
3주 연속 ATP 투어 8강 진출의 상승세를 이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자신합니다.
<인터뷰> 이형택: "16강에 간다면, 8강도 자신 있다."
곧 태어날 둘째 아기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는 아버지로서의 소망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형택: "복덩이 같아요, 태어나기도 전에 성적이 좋았는데, 태어나면 더 좋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가능으로 여겨진 세계랭킹 30위 권에 한국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톱 랭커에 자리한 이형택.
31살의 적잖은 나이지만, 개척자 이형택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인터뷰> 이형택: "저로 인해 한국 선수도 30위 권에 갈 수 있다는 목표가 생긴다면 뿌듯하죠."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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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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