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거의 맏형' 이영표 선수가 드디어 내일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팀 토트넘이 2연패에 빠져 있어 이영표의 출전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을 구해낼 수 있을까, 지난주 재활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이영표가 내일 더비 카운티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연패 탈출을 위해 출전할 예정입니다.
마틴 욜 감독은 이영표의 컨디션이 85퍼센트까지 올라왔다며, 교체멤버라도 출전시켜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팀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LPGA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배경은이 공동 2위에 오르며, 한국 낭자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배경은은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 5언더파를 쳐 선두 로라 디아즈에 한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정과 안시현, 이미나는 나란히 4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는 미국의 조이 신들러가 친 공이 벙커를 절묘하게 타고 오르며 이글 샷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구에서 3루 자리는 이래서 핫코너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3루수 스캇 롤렌이 한번은 넘어지면서, 또 한번은 강한 타구를 막은 뒤 재빠른 후속동작으로 아웃 시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리미어리거의 맏형' 이영표 선수가 드디어 내일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팀 토트넘이 2연패에 빠져 있어 이영표의 출전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을 구해낼 수 있을까, 지난주 재활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이영표가 내일 더비 카운티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연패 탈출을 위해 출전할 예정입니다.
마틴 욜 감독은 이영표의 컨디션이 85퍼센트까지 올라왔다며, 교체멤버라도 출전시켜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팀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LPGA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배경은이 공동 2위에 오르며, 한국 낭자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배경은은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 5언더파를 쳐 선두 로라 디아즈에 한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정과 안시현, 이미나는 나란히 4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는 미국의 조이 신들러가 친 공이 벙커를 절묘하게 타고 오르며 이글 샷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구에서 3루 자리는 이래서 핫코너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3루수 스캇 롤렌이 한번은 넘어지면서, 또 한번은 강한 타구를 막은 뒤 재빠른 후속동작으로 아웃 시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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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출격 준비 끝!
-
- 입력 2007-08-17 21:49:42
- 수정2007-08-18 07:05:06
<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거의 맏형' 이영표 선수가 드디어 내일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팀 토트넘이 2연패에 빠져 있어 이영표의 출전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을 구해낼 수 있을까, 지난주 재활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한 이영표가 내일 더비 카운티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연패 탈출을 위해 출전할 예정입니다.
마틴 욜 감독은 이영표의 컨디션이 85퍼센트까지 올라왔다며, 교체멤버라도 출전시켜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팀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LPGA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배경은이 공동 2위에 오르며, 한국 낭자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배경은은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 5언더파를 쳐 선두 로라 디아즈에 한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장정과 안시현, 이미나는 나란히 4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는 미국의 조이 신들러가 친 공이 벙커를 절묘하게 타고 오르며 이글 샷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구에서 3루 자리는 이래서 핫코너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3루수 스캇 롤렌이 한번은 넘어지면서, 또 한번은 강한 타구를 막은 뒤 재빠른 후속동작으로 아웃 시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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