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캐나디언 오픈 2R 공동 선두

입력 2007.08.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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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6번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줄리 잉스터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위창수는 윔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9언더파로 공동11위를 기록했습니다.

‘7번 타자’ 이승엽, 3타수 무안타

이틀 연속 7번 타자로 출장한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삼진1개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팀은 0 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승엽 선수의 생일을 맞아 한-일 노선 1등석 무료 항공권 1년치를 제공했습니다.

김우곤 협회장기 태권도 밴텀급 우승

협회장기 전국단체 대항태권도 남자 고등부 밴텀급에서 김우곤이 라원빈을 15대1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고부 밴텀급에서는 김은지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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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시현, 캐나디언 오픈 2R 공동 선두
    • 입력 2007-08-18 21:29:41
    뉴스 9
안시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캐나디안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6번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줄리 잉스터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위창수는 윔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9언더파로 공동11위를 기록했습니다. ‘7번 타자’ 이승엽, 3타수 무안타 이틀 연속 7번 타자로 출장한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삼진1개를 포함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팀은 0 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승엽 선수의 생일을 맞아 한-일 노선 1등석 무료 항공권 1년치를 제공했습니다. 김우곤 협회장기 태권도 밴텀급 우승 협회장기 전국단체 대항태권도 남자 고등부 밴텀급에서 김우곤이 라원빈을 15대1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고부 밴텀급에서는 김은지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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