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잇따라 뮤지컬 무대로
입력 2007.08.20 (22:13)
수정 2007.08.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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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가을엔 유난히 많은 유명 가수들이 뮤지컬 무대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침체된 가요계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홍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가수 유영석씨의 노래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유영석 씨는 감성에 호소하는 투명한 색깔의 노래로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인터뷰>유영석(제작 및 음악감독): "기존이나 창작 곡 모두 극안에서 하나의 독립된 곡이 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아이돌 스타 '신화'의 앤디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기초부터 다시 훈련중입니다.
<녹취>"발음 꼬이고 자꾸 틀리네~"
한류 스타이다 보니 일본.중국 팬들까지 벌써 공연 문의를 할 정도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앤디(장재혁 役): "노력을 안하면 무대에 못서겠다는 걸 느꼈고 혼자서 하는 작업이 아니구나도 느꼈어요."
바다 씨는 올 가을 1인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고, 옥주현 씨도 아이다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섭니다.
제작자는 쉽게 홍보를 할 수 있고, 가수들은 음반 판매 외에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타들의 뮤지컬 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올 가을엔 유난히 많은 유명 가수들이 뮤지컬 무대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침체된 가요계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홍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가수 유영석씨의 노래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유영석 씨는 감성에 호소하는 투명한 색깔의 노래로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인터뷰>유영석(제작 및 음악감독): "기존이나 창작 곡 모두 극안에서 하나의 독립된 곡이 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아이돌 스타 '신화'의 앤디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기초부터 다시 훈련중입니다.
<녹취>"발음 꼬이고 자꾸 틀리네~"
한류 스타이다 보니 일본.중국 팬들까지 벌써 공연 문의를 할 정도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앤디(장재혁 役): "노력을 안하면 무대에 못서겠다는 걸 느꼈고 혼자서 하는 작업이 아니구나도 느꼈어요."
바다 씨는 올 가을 1인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고, 옥주현 씨도 아이다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섭니다.
제작자는 쉽게 홍보를 할 수 있고, 가수들은 음반 판매 외에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타들의 뮤지컬 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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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 잇따라 뮤지컬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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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20 21:35:40
- 수정2007-08-21 08:16:21
<앵커 멘트>
올 가을엔 유난히 많은 유명 가수들이 뮤지컬 무대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침체된 가요계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홍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가수 유영석씨의 노래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유영석 씨는 감성에 호소하는 투명한 색깔의 노래로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인터뷰>유영석(제작 및 음악감독): "기존이나 창작 곡 모두 극안에서 하나의 독립된 곡이 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아이돌 스타 '신화'의 앤디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기 위해 기초부터 다시 훈련중입니다.
<녹취>"발음 꼬이고 자꾸 틀리네~"
한류 스타이다 보니 일본.중국 팬들까지 벌써 공연 문의를 할 정도로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앤디(장재혁 役): "노력을 안하면 무대에 못서겠다는 걸 느꼈고 혼자서 하는 작업이 아니구나도 느꼈어요."
바다 씨는 올 가을 1인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고, 옥주현 씨도 아이다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섭니다.
제작자는 쉽게 홍보를 할 수 있고, 가수들은 음반 판매 외에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타들의 뮤지컬 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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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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