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무르익는 ‘1000만 달러 꿈’

입력 2007.08.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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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탱크,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첫 경기인 바클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우승 상금, 천만 달러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PGA 플레이오프인 페덱스컵 4개 대회중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챔피언십 첫날, 최경주는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80%가 넘는 그린 적중률로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스나이퍼, 설기현이 지난 에버턴 전 허리 통증 여파로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볼턴 전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레딩의 코펠 감독은 설기현의 부상 정도에 대해 확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볼턴 전에는 나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의 이영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고,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은 뉴캐슬전 출전이 예상됩니다.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할 유럽축구 빅리그가 본격 시즌에 돌입합니다.

호나우지뉴와 메시, 앙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AC밀란과 인터밀란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세리에 A가 지난 11일 시작된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이번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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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무르익는 ‘1000만 달러 꿈’
    • 입력 2007-08-24 21:50:53
    뉴스 9
<앵커 멘트> 탱크,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첫 경기인 바클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최경주가 우승 상금, 천만 달러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PGA 플레이오프인 페덱스컵 4개 대회중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챔피언십 첫날, 최경주는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80%가 넘는 그린 적중률로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스나이퍼, 설기현이 지난 에버턴 전 허리 통증 여파로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볼턴 전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레딩의 코펠 감독은 설기현의 부상 정도에 대해 확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볼턴 전에는 나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의 이영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고,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은 뉴캐슬전 출전이 예상됩니다.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할 유럽축구 빅리그가 본격 시즌에 돌입합니다. 호나우지뉴와 메시, 앙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AC밀란과 인터밀란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세리에 A가 지난 11일 시작된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이번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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