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효과 톡톡’ 대전, 전북 완파
입력 2007.08.26 (22:24)
수정 2007.08.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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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에서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이 김호 효과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김호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후 2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인천에게 패하며 주춤했던 대전은 전북을 잡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후반기를 앞두고 새로 영입한 슈바와 브라질리아였습니다.
브라질리아는 후반 2분 슈바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분 뒤엔 슈바가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전은 오늘 승리로 6위 포항에 승점 4점차로 다가서며 6위권 진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김호 감독으로선 수원시절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던 최강희 감독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둬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김호(감독) : "후반기 초반 2승 1무의 상승세로 3위까지 올랐던 전북은 두 경기 연속 패하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에서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이 김호 효과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김호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후 2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인천에게 패하며 주춤했던 대전은 전북을 잡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후반기를 앞두고 새로 영입한 슈바와 브라질리아였습니다.
브라질리아는 후반 2분 슈바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분 뒤엔 슈바가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전은 오늘 승리로 6위 포항에 승점 4점차로 다가서며 6위권 진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김호 감독으로선 수원시절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던 최강희 감독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둬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김호(감독) : "후반기 초반 2승 1무의 상승세로 3위까지 올랐던 전북은 두 경기 연속 패하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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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 효과 톡톡’ 대전, 전북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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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26 21:25:43
- 수정2007-08-26 23:05:53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프로축구 K리그에서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이 김호 효과를 다시 이어갔습니다.
김호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후 2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인천에게 패하며 주춤했던 대전은 전북을 잡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후반기를 앞두고 새로 영입한 슈바와 브라질리아였습니다.
브라질리아는 후반 2분 슈바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분 뒤엔 슈바가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전은 오늘 승리로 6위 포항에 승점 4점차로 다가서며 6위권 진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김호 감독으로선 수원시절 코치로 한솥밥을 먹었던 최강희 감독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둬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인터뷰> 김호(감독) : "후반기 초반 2승 1무의 상승세로 3위까지 올랐던 전북은 두 경기 연속 패하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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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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