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우즈의 가장 큰 위협”
입력 2007.08.29 (22:36)
수정 2007.08.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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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영상은 인터넷에서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
<앵커 멘트>
올 시즌 처음 도입된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에서 2위에 올랐던 최경주가 타이거 우즈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경주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황제, 우즈에게 견줄만 한 선수는 탱크, 최경주였습니다.
미국의 NBC방송은 페덱스컵 성적에서는 스트리커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우즈가 걱정해야 할 쪽은 바로 최경주라고 밝혔습니다.
최경주는 최근 일곱 번의 대회에서 우승 두 번과 준우승 한 번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주장 제라드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역시 리버풀은 강했습니다.
전반 19분, 크라우치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리버풀.
히피아의 추가골에 이어, 카윗도 두 골이나 터트리며 골 잔치에 합류했습니다.
리버풀은 툴루즈를 4대 0으로 제치고 32강이 겨루는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올랐습니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녹색 그라운드를 붉게 물들였습니다.
US오픈 여자 단식 1회전.
붉은색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샤라포바는 이탈리아의 빈치를 불과 50분 만에 제압하며 기량에서도 최고를 뽐냈습니다.
데이먼의 극적인 한 방이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의 승패를 갈랐습니다.
양키스는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7회, 데이먼의 두 점짜리 홈런으로 5대 3, 치열한 라이벌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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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가 우즈의 가장 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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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영상은 인터넷에서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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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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