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제는 ‘KCC 맨’

입력 2007.08.31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 개막이 약 40일 뒤로 다가왔습니다.

KCC로 이적한 지 3개월이 지난 서장훈은 연고지 전주 팬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상민과 서로 자리를 맞바꾸면서 팀의 얼굴이 된 간판 스타 서장훈, KCC맨이 된 서장훈의 일과는 오전부터 몸만들기 훈련으로 시작됩니다.

오전과 오후 하루 4시간 넘게 웨이트와 슈팅 훈련을 함께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따로 진행하는 등, 서장훈은 새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 "꾸준히 좋은 성적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입단과 함께 연고지가 서울에서 전주로 바뀐 서장훈은, 지역 주민과 하나 되기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새로 창단된 유소년 농구팀 활동뿐 아니라 보육원에서 시설 보수와 페인트칠을 하면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 "팬들에게 약한 모습보이지 않겠다"

실력을 갖추고,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서장훈, 올 시즌 개막전에서 진가를 보이겠다는 그의 각오가 한 여름보다 더 뜨겁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장훈, 이제는 ‘KCC 맨’
    • 입력 2007-08-31 21:48:47
    뉴스 9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 개막이 약 40일 뒤로 다가왔습니다. KCC로 이적한 지 3개월이 지난 서장훈은 연고지 전주 팬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상민과 서로 자리를 맞바꾸면서 팀의 얼굴이 된 간판 스타 서장훈, KCC맨이 된 서장훈의 일과는 오전부터 몸만들기 훈련으로 시작됩니다. 오전과 오후 하루 4시간 넘게 웨이트와 슈팅 훈련을 함께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따로 진행하는 등, 서장훈은 새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 "꾸준히 좋은 성적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입단과 함께 연고지가 서울에서 전주로 바뀐 서장훈은, 지역 주민과 하나 되기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새로 창단된 유소년 농구팀 활동뿐 아니라 보육원에서 시설 보수와 페인트칠을 하면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장훈 : "팬들에게 약한 모습보이지 않겠다" 실력을 갖추고,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서장훈, 올 시즌 개막전에서 진가를 보이겠다는 그의 각오가 한 여름보다 더 뜨겁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