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30홈런’ 이승엽, 시즌 28호 폭발
입력 2007.09.24 (22:02)
수정 2007.09.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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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2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16일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3년 연속 30홈런 달성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16일만에 홈런포를 터트리며,4번 타자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승엽은 4대 1로 뒤진 4회말, 주니치 선발 야마이의 직구를 밀어쳐,도쿄돔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바깥쪽 낮은 공을 완벽하게 받아쳐 만들어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훌륭한 타격입니다. 바깥쪽 낮은 코스에 홈런을 맞으면 투수로선 도저히 어쩔수 없습니다."
이승엽은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하며, 3년연속 30호 홈런에 2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첫번째 타석에선 상대 수비의 실수속에 행운의 3루타까지 얻어냈습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과감한 슬라이딩으로 3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주자 만루에서 3타점 역전 결승타를 터트린데 이어 오늘 홈런으로, 그동안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안타를 추가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2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16일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3년 연속 30홈런 달성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16일만에 홈런포를 터트리며,4번 타자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승엽은 4대 1로 뒤진 4회말, 주니치 선발 야마이의 직구를 밀어쳐,도쿄돔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바깥쪽 낮은 공을 완벽하게 받아쳐 만들어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훌륭한 타격입니다. 바깥쪽 낮은 코스에 홈런을 맞으면 투수로선 도저히 어쩔수 없습니다."
이승엽은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하며, 3년연속 30호 홈런에 2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첫번째 타석에선 상대 수비의 실수속에 행운의 3루타까지 얻어냈습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과감한 슬라이딩으로 3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주자 만루에서 3타점 역전 결승타를 터트린데 이어 오늘 홈런으로, 그동안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안타를 추가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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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30홈런’ 이승엽, 시즌 28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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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24 21:41:53
- 수정2007-09-24 22:18:05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28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16일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3년 연속 30홈런 달성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16일만에 홈런포를 터트리며,4번 타자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이승엽은 4대 1로 뒤진 4회말, 주니치 선발 야마이의 직구를 밀어쳐,도쿄돔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바깥쪽 낮은 공을 완벽하게 받아쳐 만들어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 중계 멘트 : "훌륭한 타격입니다. 바깥쪽 낮은 코스에 홈런을 맞으면 투수로선 도저히 어쩔수 없습니다."
이승엽은 시즌 28호 홈런을 기록하며, 3년연속 30호 홈런에 2개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첫번째 타석에선 상대 수비의 실수속에 행운의 3루타까지 얻어냈습니다.
전력 질주에 이은 과감한 슬라이딩으로 3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주자 만루에서 3타점 역전 결승타를 터트린데 이어 오늘 홈런으로, 그동안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안타를 추가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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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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