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통산 9번째 PGA ‘올해의 선수’ 확정
입력 2007.09.26 (22:03)
수정 2007.09.26 (23: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시즌 7승째를 거둔 타이거 우즈가 3년 연속, PGA '올해의 선수' 로 확정됐습니다.
통산 9번째 수상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PGA '올해의 선수'의 주인공은 이번에도 '골프황제'의 차지였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시즌 성적에 따른 점수 합산 결과, 140점을 기록해, 남은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우즈의 이번 수상은 3년 연속, 프로 데뷔 이후 통산 9번째입니다.
리버풀이 새롭게 영입한 스페인 출신의 특급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
후반에만 세 골을 넣은 몰아치기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토레스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레딩을 4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내셔널리그 밀워키의 프린스 필더가 시즌 50번째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메이저리그 3년차인 필더는 스물세살 140일 만에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최연소 50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유격수 지미 롤린스는 시즌 30번째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유격수 사상 세 번째로 30홈런, 3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디오너 나바로는 10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를 7대 6, 한점차로 이겼습니다.
독일의 한 마을에서 열린 호박축제.
커다란 호박 안에서 카누 경주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시즌 7승째를 거둔 타이거 우즈가 3년 연속, PGA '올해의 선수' 로 확정됐습니다.
통산 9번째 수상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PGA '올해의 선수'의 주인공은 이번에도 '골프황제'의 차지였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시즌 성적에 따른 점수 합산 결과, 140점을 기록해, 남은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우즈의 이번 수상은 3년 연속, 프로 데뷔 이후 통산 9번째입니다.
리버풀이 새롭게 영입한 스페인 출신의 특급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
후반에만 세 골을 넣은 몰아치기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토레스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레딩을 4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내셔널리그 밀워키의 프린스 필더가 시즌 50번째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메이저리그 3년차인 필더는 스물세살 140일 만에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최연소 50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유격수 지미 롤린스는 시즌 30번째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유격수 사상 세 번째로 30홈런, 3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디오너 나바로는 10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를 7대 6, 한점차로 이겼습니다.
독일의 한 마을에서 열린 호박축제.
커다란 호박 안에서 카누 경주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즈, 통산 9번째 PGA ‘올해의 선수’ 확정
-
- 입력 2007-09-26 21:48:50
- 수정2007-09-26 23:07:06
<앵커 멘트>
시즌 7승째를 거둔 타이거 우즈가 3년 연속, PGA '올해의 선수' 로 확정됐습니다.
통산 9번째 수상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PGA '올해의 선수'의 주인공은 이번에도 '골프황제'의 차지였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시즌 성적에 따른 점수 합산 결과, 140점을 기록해, 남은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우즈의 이번 수상은 3년 연속, 프로 데뷔 이후 통산 9번째입니다.
리버풀이 새롭게 영입한 스페인 출신의 특급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
후반에만 세 골을 넣은 몰아치기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토레스의 만점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레딩을 4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올랐습니다.
내셔널리그 밀워키의 프린스 필더가 시즌 50번째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
메이저리그 3년차인 필더는 스물세살 140일 만에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최연소 50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유격수 지미 롤린스는 시즌 30번째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유격수 사상 세 번째로 30홈런, 3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는 디오너 나바로는 10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를 7대 6, 한점차로 이겼습니다.
독일의 한 마을에서 열린 호박축제.
커다란 호박 안에서 카누 경주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