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가 감독,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도 지휘

입력 2007.11.0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사령탑인 둥가 감독이 내년 베이징올림픽도 지휘하게됐습니다.

월드컵과는 달리,올림픽에서는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던 브라질.

지난 1월 베이징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낸 브라질축구는 둥가감독의 지도력에 기대를 걸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토론토의 보시가 하프라인을 넘어 날아가는 뉴저지의 공을 가로채 곧바로 20미터짜리 석점슛을 성공시킵니다.

토론토는 뉴저지에 106 대 6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케빈 가넷과 레이 앨런, 폴 피어스 3인방이 67점을 합작해낸 보스턴 셀틱스는 워싱턴을 103 대 83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둥가 감독,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도 지휘
    • 입력 2007-11-03 21:31:16
    뉴스 9
브라질 축구 대표팀 사령탑인 둥가 감독이 내년 베이징올림픽도 지휘하게됐습니다. 월드컵과는 달리,올림픽에서는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던 브라질. 지난 1월 베이징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낸 브라질축구는 둥가감독의 지도력에 기대를 걸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토론토의 보시가 하프라인을 넘어 날아가는 뉴저지의 공을 가로채 곧바로 20미터짜리 석점슛을 성공시킵니다. 토론토는 뉴저지에 106 대 6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케빈 가넷과 레이 앨런, 폴 피어스 3인방이 67점을 합작해낸 보스턴 셀틱스는 워싱턴을 103 대 83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