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 잠실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 팀은 빠른 농구로 정면 대결을 벌여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가 수비 대형을 갖추기도 전에 불을 뿜은 이규섭의 중거리포.
이상민의 노룩 패스에 이은, 오용준의 더블클러치.
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두 팀의 빠른 공격은 한 순간도 코트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3쿼터엔 마치 100미터 단거리 선수처럼 코트를 전력 질주하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습니다.
팽팽한 접전에서 막판 정재호와 김병철을 앞세운 오리온스는 삼성을 91대 85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이충희 감독
두 팀의 격렬한 대결로 , 파울 48개,가로채기 21개, 턴오버는 28개나 나왔고, 이동준과 이상민은 5반칙으로 퇴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철
5연패를 끊어내며 귀중한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3승 5패로 중위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2연패를 기록한 삼성은 4승 4패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SK텔레콤 T프로농구 잠실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 팀은 빠른 농구로 정면 대결을 벌여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가 수비 대형을 갖추기도 전에 불을 뿜은 이규섭의 중거리포.
이상민의 노룩 패스에 이은, 오용준의 더블클러치.
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두 팀의 빠른 공격은 한 순간도 코트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3쿼터엔 마치 100미터 단거리 선수처럼 코트를 전력 질주하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습니다.
팽팽한 접전에서 막판 정재호와 김병철을 앞세운 오리온스는 삼성을 91대 85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이충희 감독
두 팀의 격렬한 대결로 , 파울 48개,가로채기 21개, 턴오버는 28개나 나왔고, 이동준과 이상민은 5반칙으로 퇴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철
5연패를 끊어내며 귀중한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3승 5패로 중위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2연패를 기록한 삼성은 4승 4패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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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스, 삼성 제물로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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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8 21:41:13
<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 잠실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 팀은 빠른 농구로 정면 대결을 벌여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가 수비 대형을 갖추기도 전에 불을 뿜은 이규섭의 중거리포.
이상민의 노룩 패스에 이은, 오용준의 더블클러치.
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두 팀의 빠른 공격은 한 순간도 코트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3쿼터엔 마치 100미터 단거리 선수처럼 코트를 전력 질주하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습니다.
팽팽한 접전에서 막판 정재호와 김병철을 앞세운 오리온스는 삼성을 91대 85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이충희 감독
두 팀의 격렬한 대결로 , 파울 48개,가로채기 21개, 턴오버는 28개나 나왔고, 이동준과 이상민은 5반칙으로 퇴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철
5연패를 끊어내며 귀중한 1승을 올린 오리온스는 3승 5패로 중위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2연패를 기록한 삼성은 4승 4패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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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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