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영표, 풀타임…첫승 신고
입력 2007.11.09 (21:57)
수정 2007.11.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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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컵에서 이영표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이스라엘의 하포엘 텔아비브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원한 발리슛으로 포문을 연 로비 킨.
이에 뒤질 새라 베르바토프도 득점포를 가동해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토트넘은 텔아비브에 2대 0으로 이기며 새 감독 부임 뒤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비에리를 앞세워 쉴새없이 골을 몰아친 피오렌티나는 엘프스보르크를 6대 1로 제치고, C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상위 랭커 8명만이 출전해 여자테니스의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는 WTA 챔피언십.
샤라포바가 쿠즈네초바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에넹도 바르톨리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57분 만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시카고가 디트로이트를 97대 93으로 꺾고, 미국 프로농구 개막 후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워싱턴은 뉴저지에 87대 85, 두 점 차로 져 시즌 개막 이후 4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모래밭 위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구사하는 비치사커 선수들.
골키퍼가 던지자마자 슈팅으로 받아쳐 골로 연결하는 진풍경까지 연출합니다.
미국 프로축구 뉴잉글랜드의 트웰맨이 화려한 오버헤드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유럽축구연맹컵에서 이영표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이스라엘의 하포엘 텔아비브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원한 발리슛으로 포문을 연 로비 킨.
이에 뒤질 새라 베르바토프도 득점포를 가동해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토트넘은 텔아비브에 2대 0으로 이기며 새 감독 부임 뒤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비에리를 앞세워 쉴새없이 골을 몰아친 피오렌티나는 엘프스보르크를 6대 1로 제치고, C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상위 랭커 8명만이 출전해 여자테니스의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는 WTA 챔피언십.
샤라포바가 쿠즈네초바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에넹도 바르톨리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57분 만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시카고가 디트로이트를 97대 93으로 꺾고, 미국 프로농구 개막 후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워싱턴은 뉴저지에 87대 85, 두 점 차로 져 시즌 개막 이후 4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모래밭 위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구사하는 비치사커 선수들.
골키퍼가 던지자마자 슈팅으로 받아쳐 골로 연결하는 진풍경까지 연출합니다.
미국 프로축구 뉴잉글랜드의 트웰맨이 화려한 오버헤드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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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이영표, 풀타임…첫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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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9 21:48:55
- 수정2007-11-09 22:25:23
<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컵에서 이영표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이스라엘의 하포엘 텔아비브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원한 발리슛으로 포문을 연 로비 킨.
이에 뒤질 새라 베르바토프도 득점포를 가동해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토트넘은 텔아비브에 2대 0으로 이기며 새 감독 부임 뒤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비에리를 앞세워 쉴새없이 골을 몰아친 피오렌티나는 엘프스보르크를 6대 1로 제치고, C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상위 랭커 8명만이 출전해 여자테니스의 진정한 왕중왕을 가리는 WTA 챔피언십.
샤라포바가 쿠즈네초바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에넹도 바르톨리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57분 만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시카고가 디트로이트를 97대 93으로 꺾고, 미국 프로농구 개막 후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워싱턴은 뉴저지에 87대 85, 두 점 차로 져 시즌 개막 이후 4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모래밭 위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구사하는 비치사커 선수들.
골키퍼가 던지자마자 슈팅으로 받아쳐 골로 연결하는 진풍경까지 연출합니다.
미국 프로축구 뉴잉글랜드의 트웰맨이 화려한 오버헤드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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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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