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댄서 교수’ 안유진 씨 학력 위조 기소
입력 2007.11.12 (14:08)
수정 2007.11.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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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한 혐의로 국내 벨리댄서 출신 교수로 유명한 안유진 대한벨리댄스협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협회장은 지난해 2월 모 여대 무용공연학과 초급 벨리댄스 과정 시간강사로 임용된 뒤 고졸 학력인데도 호주 모 대학 총장 명의의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학교 측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협회장은 국내에 처음 벨리댄스를 들여와 보급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각종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안 협회장은 지난해 2월 모 여대 무용공연학과 초급 벨리댄스 과정 시간강사로 임용된 뒤 고졸 학력인데도 호주 모 대학 총장 명의의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학교 측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협회장은 국내에 처음 벨리댄스를 들여와 보급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각종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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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리댄서 교수’ 안유진 씨 학력 위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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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2 14:08:35
- 수정2007-11-12 14:33:00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한 혐의로 국내 벨리댄서 출신 교수로 유명한 안유진 대한벨리댄스협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협회장은 지난해 2월 모 여대 무용공연학과 초급 벨리댄스 과정 시간강사로 임용된 뒤 고졸 학력인데도 호주 모 대학 총장 명의의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학교 측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협회장은 국내에 처음 벨리댄스를 들여와 보급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각종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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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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