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동부가 KT&G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높이와 수비 싸움에서 동부가 한 수 위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접전으로 시작된 4쿼터, 동부의 렌이 오코사의 패스를 공중에서 받아 멋진 앨리웁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이후 국내파 빅맨 김주성이 잇따라 득점을 성공시킨 동부는 KT&G와 점수 차를 벌려갔습니다.(65~67점)
KT&G는 주희정의 3점포로 추격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73점)
그러나 표명일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강대협의 3점포로 이어지며, 승부의 추는 동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82대 75.
2연승을 달리던 KT&G를 주저앉힌 동부는 10승 2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3점포 4개를 포함해 17득점에 가로채기 2개를 성공시킨 표명일은 김주성과 함께 동부의 새로운 승리 공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표명일
부산에서는 KTF가 LG에, 전주에선 전자랜드가 KCC에 나란히 1점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동부가 KT&G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높이와 수비 싸움에서 동부가 한 수 위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접전으로 시작된 4쿼터, 동부의 렌이 오코사의 패스를 공중에서 받아 멋진 앨리웁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이후 국내파 빅맨 김주성이 잇따라 득점을 성공시킨 동부는 KT&G와 점수 차를 벌려갔습니다.(65~67점)
KT&G는 주희정의 3점포로 추격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73점)
그러나 표명일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강대협의 3점포로 이어지며, 승부의 추는 동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82대 75.
2연승을 달리던 KT&G를 주저앉힌 동부는 10승 2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3점포 4개를 포함해 17득점에 가로채기 2개를 성공시킨 표명일은 김주성과 함께 동부의 새로운 승리 공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표명일
부산에서는 KTF가 LG에, 전주에선 전자랜드가 KCC에 나란히 1점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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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KT&G 꺾고 10승 ‘선두 질주’
-
- 입력 2007-11-17 21:24:58
<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동부가 KT&G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높이와 수비 싸움에서 동부가 한 수 위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접전으로 시작된 4쿼터, 동부의 렌이 오코사의 패스를 공중에서 받아 멋진 앨리웁 덩크를 꽂아 넣습니다.
이후 국내파 빅맨 김주성이 잇따라 득점을 성공시킨 동부는 KT&G와 점수 차를 벌려갔습니다.(65~67점)
KT&G는 주희정의 3점포로 추격전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73점)
그러나 표명일의 결정적인 가로채기가 강대협의 3점포로 이어지며, 승부의 추는 동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82대 75.
2연승을 달리던 KT&G를 주저앉힌 동부는 10승 2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3점포 4개를 포함해 17득점에 가로채기 2개를 성공시킨 표명일은 김주성과 함께 동부의 새로운 승리 공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표명일
부산에서는 KTF가 LG에, 전주에선 전자랜드가 KCC에 나란히 1점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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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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