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샘프라스, ‘신구 황제’ 대결
입력 2007.11.19 (22:07)
수정 2007.11.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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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 사상 최고 스타로 꼽히는 로저 페더러와 90년대를 풍미했던 피트 샘프라스가 내일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나달과 함께 국내 팬들에게 테니스의 진수를 선보인 황제 페더러.
올해는 추억의 스타 샘프라스와 함께, 국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테니스계를 지배한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피트 샘프라스는 어릴 적 저의 우상이었다. 저에겐 큰 영광입니다."
테니스 사상 최초로 한 시즌 상금 천만 달러를 돌파한 로저 페더러.
90년대를 풍미했던 살아있는 전설 피트 샘프라스.
한참 전성기인 페더러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의 승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페더러가 올 라운드 플레이어라면, 샘프라스는 강서브에 이은 발리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공격형 선숩니다.
현역 최고인 페더러가 왕년의 스타 샘프라스의 저돌적인 공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볼거립니다.
<인터뷰> 샘프라스 : "페더러와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축하공연 등 테니스 황제 간의 대결은 코트 안팎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테니스 사상 최고 스타로 꼽히는 로저 페더러와 90년대를 풍미했던 피트 샘프라스가 내일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나달과 함께 국내 팬들에게 테니스의 진수를 선보인 황제 페더러.
올해는 추억의 스타 샘프라스와 함께, 국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테니스계를 지배한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피트 샘프라스는 어릴 적 저의 우상이었다. 저에겐 큰 영광입니다."
테니스 사상 최초로 한 시즌 상금 천만 달러를 돌파한 로저 페더러.
90년대를 풍미했던 살아있는 전설 피트 샘프라스.
한참 전성기인 페더러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의 승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페더러가 올 라운드 플레이어라면, 샘프라스는 강서브에 이은 발리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공격형 선숩니다.
현역 최고인 페더러가 왕년의 스타 샘프라스의 저돌적인 공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볼거립니다.
<인터뷰> 샘프라스 : "페더러와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축하공연 등 테니스 황제 간의 대결은 코트 안팎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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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샘프라스, ‘신구 황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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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9 21:48:04
- 수정2007-11-19 22:17:00
<앵커 멘트>
테니스 사상 최고 스타로 꼽히는 로저 페더러와 90년대를 풍미했던 피트 샘프라스가 내일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나달과 함께 국내 팬들에게 테니스의 진수를 선보인 황제 페더러.
올해는 추억의 스타 샘프라스와 함께, 국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테니스계를 지배한 신구 황제 간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 흥미롭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피트 샘프라스는 어릴 적 저의 우상이었다. 저에겐 큰 영광입니다."
테니스 사상 최초로 한 시즌 상금 천만 달러를 돌파한 로저 페더러.
90년대를 풍미했던 살아있는 전설 피트 샘프라스.
한참 전성기인 페더러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의 승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페더러가 올 라운드 플레이어라면, 샘프라스는 강서브에 이은 발리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공격형 선숩니다.
현역 최고인 페더러가 왕년의 스타 샘프라스의 저돌적인 공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볼거립니다.
<인터뷰> 샘프라스 : "페더러와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축하공연 등 테니스 황제 간의 대결은 코트 안팎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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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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