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SK가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후반에 맹활약한 방성윤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2 선수 맞교환 이후 첫 대결을 벌인 SK와 모비스.
3쿼터 들어 방성윤의 슛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중거리포 두 개로 슛 감을 조절한 방성윤은 김태술의 지원을 받아 3점포까지 터뜨리며, 전반까지 단 1득점에 그쳤던 부진을 깨끗하게 털어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까지 도우며 방성윤은 3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추가한 방성윤은 87대 69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방성윤
모비스와 트레이드를 실시한지 닷새 만에 대결한 SK는 이병석의 가세로 수비까지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인터뷰> 김진(SK감독)
SK는 3연승을 달리며 9승 5패가 됐고, 리바운드에서 39대 26으로 뒤진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모비스는 에릭 산드린이 합류하는 이번 주말까지 고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SK가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후반에 맹활약한 방성윤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2 선수 맞교환 이후 첫 대결을 벌인 SK와 모비스.
3쿼터 들어 방성윤의 슛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중거리포 두 개로 슛 감을 조절한 방성윤은 김태술의 지원을 받아 3점포까지 터뜨리며, 전반까지 단 1득점에 그쳤던 부진을 깨끗하게 털어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까지 도우며 방성윤은 3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추가한 방성윤은 87대 69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방성윤
모비스와 트레이드를 실시한지 닷새 만에 대결한 SK는 이병석의 가세로 수비까지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인터뷰> 김진(SK감독)
SK는 3연승을 달리며 9승 5패가 됐고, 리바운드에서 39대 26으로 뒤진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모비스는 에릭 산드린이 합류하는 이번 주말까지 고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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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방성윤 후반 ‘대폭발’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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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0 21:42:49
<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SK가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후반에 맹활약한 방성윤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2 선수 맞교환 이후 첫 대결을 벌인 SK와 모비스.
3쿼터 들어 방성윤의 슛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중거리포 두 개로 슛 감을 조절한 방성윤은 김태술의 지원을 받아 3점포까지 터뜨리며, 전반까지 단 1득점에 그쳤던 부진을 깨끗하게 털어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까지 도우며 방성윤은 3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추가한 방성윤은 87대 69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방성윤
모비스와 트레이드를 실시한지 닷새 만에 대결한 SK는 이병석의 가세로 수비까지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인터뷰> 김진(SK감독)
SK는 3연승을 달리며 9승 5패가 됐고, 리바운드에서 39대 26으로 뒤진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모비스는 에릭 산드린이 합류하는 이번 주말까지 고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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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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