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SK가 방성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대 2 맞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을 벌인 SK와 모비스.
3쿼터 들어 방성윤의 슛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중거리포 두 개로 슛 감을 조절한 방성윤은 3점포까지 터뜨려
전반까지 단 1득점에 그쳤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까지 도우며 방성윤은 3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추가한 방성윤은 모두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방성윤
<인터뷰>김진(SK감독): "이병석이 효범이 잘 막았다."
SK는 3연승을 달리며 9승 5패가 됐고, 리바운드에서 39대 26으로 뒤진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모비스는 에릭 산드린이 합류하는 이번 주말까지 고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SK가 방성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대 2 맞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을 벌인 SK와 모비스.
3쿼터 들어 방성윤의 슛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중거리포 두 개로 슛 감을 조절한 방성윤은 3점포까지 터뜨려
전반까지 단 1득점에 그쳤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까지 도우며 방성윤은 3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추가한 방성윤은 모두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방성윤
<인터뷰>김진(SK감독): "이병석이 효범이 잘 막았다."
SK는 3연승을 달리며 9승 5패가 됐고, 리바운드에서 39대 26으로 뒤진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모비스는 에릭 산드린이 합류하는 이번 주말까지 고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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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방성윤 활약’ 모비스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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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1 08:25:42
<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SK가 방성윤의 활약으로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대 2 맞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을 벌인 SK와 모비스.
3쿼터 들어 방성윤의 슛이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중거리포 두 개로 슛 감을 조절한 방성윤은 3점포까지 터뜨려
전반까지 단 1득점에 그쳤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
동료들의 득점까지 도우며 방성윤은 3쿼터에만 12점을 기록했습니다.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추가한 방성윤은 모두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방성윤
<인터뷰>김진(SK감독): "이병석이 효범이 잘 막았다."
SK는 3연승을 달리며 9승 5패가 됐고, 리바운드에서 39대 26으로 뒤진 모비스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부족한 모비스는 에릭 산드린이 합류하는 이번 주말까지 고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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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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