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렵사리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쥔 올림픽축구팀은 이제 본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하기 위한 경쟁 체제를 가동해야 합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또다시 무득점 무승부로 힘겹게 얻어낸 베이징행 티켓.
지난 시리아와의 3차전 이후 , 무려 351분간 무득점.
본선을 대비해 무엇보다 답답한 공격력을 해결할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그동안 올림픽팀엔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한 치열한 경쟁 시스템이 부족했습니다.
박주영과 신영록 등 이른바 박성화호의 아이들이 예외 없이 주전으로 출전했고 새로운 얼굴들은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습니다.
본선 무대를 밟게 될 최종 엔트리는 18명.
이 중 와일드 카드 3명을 뺀 15개의 자리는 치열한 경쟁시스템을 통해 채워져야 합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 위원):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합리적으로 실력위주로 제로베이스에서 선발해야합니다."
박성화 감독이 스스로 언급했듯 코치진 보강도 절실합니다.
현 코칭스태프는 모두 수비수 출신으로 공격수 출신 코치를 영입해 최적의 공격 조합을 찾는 실험을 함께해야 합니다.
누구도 주전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시스템 확보만이 본선에서의 좋은 결과를 담보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어렵사리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쥔 올림픽축구팀은 이제 본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하기 위한 경쟁 체제를 가동해야 합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또다시 무득점 무승부로 힘겹게 얻어낸 베이징행 티켓.
지난 시리아와의 3차전 이후 , 무려 351분간 무득점.
본선을 대비해 무엇보다 답답한 공격력을 해결할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그동안 올림픽팀엔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한 치열한 경쟁 시스템이 부족했습니다.
박주영과 신영록 등 이른바 박성화호의 아이들이 예외 없이 주전으로 출전했고 새로운 얼굴들은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습니다.
본선 무대를 밟게 될 최종 엔트리는 18명.
이 중 와일드 카드 3명을 뺀 15개의 자리는 치열한 경쟁시스템을 통해 채워져야 합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 위원):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합리적으로 실력위주로 제로베이스에서 선발해야합니다."
박성화 감독이 스스로 언급했듯 코치진 보강도 절실합니다.
현 코칭스태프는 모두 수비수 출신으로 공격수 출신 코치를 영입해 최적의 공격 조합을 찾는 실험을 함께해야 합니다.
누구도 주전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시스템 확보만이 본선에서의 좋은 결과를 담보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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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축구, 철저한 대비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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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2 21:40:09
<앵커 멘트>
어렵사리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쥔 올림픽축구팀은 이제 본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선수들을 구성하기 위한 경쟁 체제를 가동해야 합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또다시 무득점 무승부로 힘겹게 얻어낸 베이징행 티켓.
지난 시리아와의 3차전 이후 , 무려 351분간 무득점.
본선을 대비해 무엇보다 답답한 공격력을 해결할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그동안 올림픽팀엔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한 치열한 경쟁 시스템이 부족했습니다.
박주영과 신영록 등 이른바 박성화호의 아이들이 예외 없이 주전으로 출전했고 새로운 얼굴들은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습니다.
본선 무대를 밟게 될 최종 엔트리는 18명.
이 중 와일드 카드 3명을 뺀 15개의 자리는 치열한 경쟁시스템을 통해 채워져야 합니다.
<인터뷰> 한준희(KBS 축구 해설 위원):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합리적으로 실력위주로 제로베이스에서 선발해야합니다."
박성화 감독이 스스로 언급했듯 코치진 보강도 절실합니다.
현 코칭스태프는 모두 수비수 출신으로 공격수 출신 코치를 영입해 최적의 공격 조합을 찾는 실험을 함께해야 합니다.
누구도 주전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시스템 확보만이 본선에서의 좋은 결과를 담보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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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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