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동대문 시장을 찾은 이명박 후보, 정권창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향한 이 후보는, 첫 대중연설을 통해 무능하고 책임감도 없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자신만이 경제 살리기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저는 경제를 살려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다른 것은 몰라도 경제를 살려서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이 후보는 곧바로 KTX를 타고 대전, 대구, 부산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다른 후보들 보다 앞선 기동력과 규모를 과시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 후보는 또, 현 정권이 북한에 자꾸 무엇을 퍼주고, 합의해서 자신이 정권을 잡은 뒤에도 골치가 아프게 됐다며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내가 원래 잘 따져요. 내가 모른 척 하지만 무슨 짓 하는지 다 챙기고 있다."
하루종일 유권자들과 쉴 새 없이 만나는 강행군으로 공식 선거 첫날 일정을 마친 이 후보는 내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충남지역을 방문해 자신의 강점과 공약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동대문 시장을 찾은 이명박 후보, 정권창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향한 이 후보는, 첫 대중연설을 통해 무능하고 책임감도 없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자신만이 경제 살리기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저는 경제를 살려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다른 것은 몰라도 경제를 살려서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이 후보는 곧바로 KTX를 타고 대전, 대구, 부산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다른 후보들 보다 앞선 기동력과 규모를 과시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 후보는 또, 현 정권이 북한에 자꾸 무엇을 퍼주고, 합의해서 자신이 정권을 잡은 뒤에도 골치가 아프게 됐다며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내가 원래 잘 따져요. 내가 모른 척 하지만 무슨 짓 하는지 다 챙기고 있다."
하루종일 유권자들과 쉴 새 없이 만나는 강행군으로 공식 선거 첫날 일정을 마친 이 후보는 내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충남지역을 방문해 자신의 강점과 공약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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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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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7 21:13:07
<앵커 멘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서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동대문 시장을 찾은 이명박 후보, 정권창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향한 이 후보는, 첫 대중연설을 통해 무능하고 책임감도 없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자신만이 경제 살리기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저는 경제를 살려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다른 것은 몰라도 경제를 살려서 대한민국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이 후보는 곧바로 KTX를 타고 대전, 대구, 부산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다른 후보들 보다 앞선 기동력과 규모를 과시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 후보는 또, 현 정권이 북한에 자꾸 무엇을 퍼주고, 합의해서 자신이 정권을 잡은 뒤에도 골치가 아프게 됐다며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내가 원래 잘 따져요. 내가 모른 척 하지만 무슨 짓 하는지 다 챙기고 있다."
하루종일 유권자들과 쉴 새 없이 만나는 강행군으로 공식 선거 첫날 일정을 마친 이 후보는 내일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충남지역을 방문해 자신의 강점과 공약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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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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