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천의 차이나 타운이 중국의 맛과 멋을 아우르는 문화 전반을 체험 할 수 있는 중국어 마을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 차이나 타운의 한 중국어 학원.
어린이들의 활기찬 노래가 교실 가득 울려 퍼집니다.
최근 1, 2년 사이 중국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어린이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문혜라 8살:"(중국어를 얼마나 배웠어요)2년이요.(공부해 보니까 어때요) 재밌어요. 읽기 쓰기가요."
인천 중구는 차이나 타운의 기존 건물을 활용해 이 곳에 중국어 마을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한중 문화관에서는 내년 1월부터 중국어학 강좌가 시작됩니다.
<인터뷰>최중룡(한중문화관장):"한중 문화관 입구에는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세워져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화교 학교에서는 방과후 중국어 학습과 중국어 방학 캠프가 운영됩니다.
중국 음식점들도 점심 시간에 중국어로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음식값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박규웅(인천 중구 미래발전기획단장):"중국학생들도 한국어를 배울수 있는 그런 체험 공간으로 예산투입을 적게 해서 중국어 마을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인천 중구는 차이나 타운의 중국어 마을을 인근 월미도 관광상품과 연계해 1년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인천의 차이나 타운이 중국의 맛과 멋을 아우르는 문화 전반을 체험 할 수 있는 중국어 마을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 차이나 타운의 한 중국어 학원.
어린이들의 활기찬 노래가 교실 가득 울려 퍼집니다.
최근 1, 2년 사이 중국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어린이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문혜라 8살:"(중국어를 얼마나 배웠어요)2년이요.(공부해 보니까 어때요) 재밌어요. 읽기 쓰기가요."
인천 중구는 차이나 타운의 기존 건물을 활용해 이 곳에 중국어 마을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한중 문화관에서는 내년 1월부터 중국어학 강좌가 시작됩니다.
<인터뷰>최중룡(한중문화관장):"한중 문화관 입구에는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세워져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화교 학교에서는 방과후 중국어 학습과 중국어 방학 캠프가 운영됩니다.
중국 음식점들도 점심 시간에 중국어로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음식값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박규웅(인천 중구 미래발전기획단장):"중국학생들도 한국어를 배울수 있는 그런 체험 공간으로 예산투입을 적게 해서 중국어 마을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인천 중구는 차이나 타운의 중국어 마을을 인근 월미도 관광상품과 연계해 1년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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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차이나타운에 중국어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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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8 07:34:36
<앵커 멘트>
인천의 차이나 타운이 중국의 맛과 멋을 아우르는 문화 전반을 체험 할 수 있는 중국어 마을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 차이나 타운의 한 중국어 학원.
어린이들의 활기찬 노래가 교실 가득 울려 퍼집니다.
최근 1, 2년 사이 중국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어린이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문혜라 8살:"(중국어를 얼마나 배웠어요)2년이요.(공부해 보니까 어때요) 재밌어요. 읽기 쓰기가요."
인천 중구는 차이나 타운의 기존 건물을 활용해 이 곳에 중국어 마을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한중 문화관에서는 내년 1월부터 중국어학 강좌가 시작됩니다.
<인터뷰>최중룡(한중문화관장):"한중 문화관 입구에는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세워져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화교 학교에서는 방과후 중국어 학습과 중국어 방학 캠프가 운영됩니다.
중국 음식점들도 점심 시간에 중국어로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음식값을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뷰>박규웅(인천 중구 미래발전기획단장):"중국학생들도 한국어를 배울수 있는 그런 체험 공간으로 예산투입을 적게 해서 중국어 마을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인천 중구는 차이나 타운의 중국어 마을을 인근 월미도 관광상품과 연계해 1년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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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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