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날두 환상의 프리킥’ 5연승
입력 2007.11.28 (22:15)
수정 2007.1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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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환상적인 프리킥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1분 스포르팅 리스본에 먼저 한 골을 내준 맨체스터.
후반 16분 교체투입된 테베즈가 감각적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1대 1로 끝나는가 싶던 종료 직전, 호날두가 자랑하는 무회전 프리킥이 골문을 가릅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는 5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비야는 아스널의 무패행진을 막으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세비야는 케이타와 파비아누, 카누테의 연속골로 아스널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첫 패배를 당했지만 16강에는 진출했습니다.
AS 로마는 디나모 키에프를 4대 1로 대파하고 역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옹과 2대 2로 비기며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인터 밀란은 세 골을 몰아 넣으며 페네르바체를 3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환상적인 프리킥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1분 스포르팅 리스본에 먼저 한 골을 내준 맨체스터.
후반 16분 교체투입된 테베즈가 감각적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1대 1로 끝나는가 싶던 종료 직전, 호날두가 자랑하는 무회전 프리킥이 골문을 가릅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는 5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비야는 아스널의 무패행진을 막으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세비야는 케이타와 파비아누, 카누테의 연속골로 아스널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첫 패배를 당했지만 16강에는 진출했습니다.
AS 로마는 디나모 키에프를 4대 1로 대파하고 역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옹과 2대 2로 비기며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인터 밀란은 세 골을 몰아 넣으며 페네르바체를 3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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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호날두 환상의 프리킥’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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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8 21:49:22
- 수정2007-11-28 22:15:32
<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환상적인 프리킥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1분 스포르팅 리스본에 먼저 한 골을 내준 맨체스터.
후반 16분 교체투입된 테베즈가 감각적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1대 1로 끝나는가 싶던 종료 직전, 호날두가 자랑하는 무회전 프리킥이 골문을 가릅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는 5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비야는 아스널의 무패행진을 막으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세비야는 케이타와 파비아누, 카누테의 연속골로 아스널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첫 패배를 당했지만 16강에는 진출했습니다.
AS 로마는 디나모 키에프를 4대 1로 대파하고 역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옹과 2대 2로 비기며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인터 밀란은 세 골을 몰아 넣으며 페네르바체를 3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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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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