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통령 선거가 이제 20일 남았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젊은이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며 수도권에서 행복 이미지 심기에 주력했습니다.
우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틀째 최대 표밭인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정 후보는 삶의 현장에서 가족행복을 책임지는 대통령을 강조하며 당선되면 청와대로 출퇴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삶의 현장을 청와대 집무실로 삼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안 떨어질 것입니다. 국민의 소리를 새겨듣겠습니다."
노인복지관을 찾은 정 후보는 효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노령연금을 두 배로 확대하고, 노인대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재래시장과 신촌을 연이어 방문해 30만 청년 해외파견과, 청년 실업탈출 지원금제도 등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응암시장유세) : "지금 100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360조의 돈을 투자로 이끌어냄으로써 장사잘되게 하고 젊은이들 일자리 만드는 좋은 대통령 될 것"
정동영 후보는 내일도 서울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가면서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여성공약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이제 20일 남았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젊은이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며 수도권에서 행복 이미지 심기에 주력했습니다.
우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틀째 최대 표밭인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정 후보는 삶의 현장에서 가족행복을 책임지는 대통령을 강조하며 당선되면 청와대로 출퇴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삶의 현장을 청와대 집무실로 삼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안 떨어질 것입니다. 국민의 소리를 새겨듣겠습니다."
노인복지관을 찾은 정 후보는 효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노령연금을 두 배로 확대하고, 노인대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재래시장과 신촌을 연이어 방문해 30만 청년 해외파견과, 청년 실업탈출 지원금제도 등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응암시장유세) : "지금 100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360조의 돈을 투자로 이끌어냄으로써 장사잘되게 하고 젊은이들 일자리 만드는 좋은 대통령 될 것"
정동영 후보는 내일도 서울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가면서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여성공약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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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행복 이미지’ 심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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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9 20:58:20
<앵커 멘트>
대통령 선거가 이제 20일 남았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젊은이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겠다며 수도권에서 행복 이미지 심기에 주력했습니다.
우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틀째 최대 표밭인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정 후보는 삶의 현장에서 가족행복을 책임지는 대통령을 강조하며 당선되면 청와대로 출퇴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삶의 현장을 청와대 집무실로 삼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안 떨어질 것입니다. 국민의 소리를 새겨듣겠습니다."
노인복지관을 찾은 정 후보는 효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노령연금을 두 배로 확대하고, 노인대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재래시장과 신촌을 연이어 방문해 30만 청년 해외파견과, 청년 실업탈출 지원금제도 등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응암시장유세) : "지금 100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360조의 돈을 투자로 이끌어냄으로써 장사잘되게 하고 젊은이들 일자리 만드는 좋은 대통령 될 것"
정동영 후보는 내일도 서울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가면서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여성공약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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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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