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조선 K리그 승격 유보

입력 2007.11.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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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정상에 오르며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승격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포조선은 구단 내부 회의를 거쳐 다음 주초 승격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자농구-금호생명 공동 3위 도약

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25점을 합작한 이경은과 강지숙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54대 48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올랐고 최하위 신세계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레슬링 선수권-김진철 등 우승

전국 레슬링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북평고등학교의 김진철이 남자 고등부 자유형 54kg급에서 인천체고의 김성원을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50kg급에서는 오천고의 김미수, 69kg급에서는 강원고의 오주훈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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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포조선 K리그 승격 유보
    • 입력 2007-11-29 21:45:45
    뉴스 9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정상에 오르며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승격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포조선은 구단 내부 회의를 거쳐 다음 주초 승격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자농구-금호생명 공동 3위 도약 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25점을 합작한 이경은과 강지숙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54대 48로 물리치고 공동 3위에 올랐고 최하위 신세계는 7연패에 빠졌습니다. 레슬링 선수권-김진철 등 우승 전국 레슬링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북평고등학교의 김진철이 남자 고등부 자유형 54kg급에서 인천체고의 김성원을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50kg급에서는 오천고의 김미수, 69kg급에서는 강원고의 오주훈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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