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우리나라 남자하키 대표팀이 세계 1위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페널티 코너 전문 슈터 장종현이 올린 결승점을 잘 지켜, 우리나라는 호주에 1대 0,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카카와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호날두.
그리고 '마라도나의 재림'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까지.
FIFA가 2007년을 빛낸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맹활약을 펼친 세 명의 스타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오는 17일 발표됩니다.
미국이 데이비스컵 정상 등극을 눈앞에 뒀습니다.
강력한 서브의 로딕과 빠른 발을 앞세운 블레이크가 잇따라 단식 두 경기를 따냈습니다.
러시아에 2대 0으로 앞서나간 미국은 12년 만의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올랜도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
호쾌한 앨리웁 덩크로 특유의 파괴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우리나라 남자하키 대표팀이 세계 1위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페널티 코너 전문 슈터 장종현이 올린 결승점을 잘 지켜, 우리나라는 호주에 1대 0,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카카와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호날두.
그리고 '마라도나의 재림'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까지.
FIFA가 2007년을 빛낸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맹활약을 펼친 세 명의 스타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오는 17일 발표됩니다.
미국이 데이비스컵 정상 등극을 눈앞에 뒀습니다.
강력한 서브의 로딕과 빠른 발을 앞세운 블레이크가 잇따라 단식 두 경기를 따냈습니다.
러시아에 2대 0으로 앞서나간 미국은 12년 만의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올랜도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
호쾌한 앨리웁 덩크로 특유의 파괴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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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하키, ‘세계 1위’ 호주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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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01 21:32:13
<리포트>
우리나라 남자하키 대표팀이 세계 1위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페널티 코너 전문 슈터 장종현이 올린 결승점을 잘 지켜, 우리나라는 호주에 1대 0, 통쾌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카카와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호날두.
그리고 '마라도나의 재림'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까지.
FIFA가 2007년을 빛낸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맹활약을 펼친 세 명의 스타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오는 17일 발표됩니다.
미국이 데이비스컵 정상 등극을 눈앞에 뒀습니다.
강력한 서브의 로딕과 빠른 발을 앞세운 블레이크가 잇따라 단식 두 경기를 따냈습니다.
러시아에 2대 0으로 앞서나간 미국은 12년 만의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올랜도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
호쾌한 앨리웁 덩크로 특유의 파괴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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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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