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혼자서 2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아스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
문전에서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 3번의 헤딩 혼전이 펼쳐집니다.
결국 공은 호날두 앞으로 날아갔고, 호날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강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망을 뒤흔든 호날두는 이후 한 골을 더 보태 맨체스터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풀럼의 설기현은 후반 20분에 교체투입돼 20여 분간 뛰었지만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 브루어가 앨리웁 덩크슛을 꽂아 넣습니다.
림을 붙잡고 있는 사이 수비수의 무동을 타기까지 합니다.
곧이어 터진 오쿠르의 3점포.
유타는 결국 마이애미를 110대 101로 꺾고 홈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에서 벌어진 관중들의 난동입니다.
의자에 불을 지르고, 우르르 몰려 다니며 경찰과 대치하고... 모두 없어져야 할 관중 문화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혼자서 2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아스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
문전에서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 3번의 헤딩 혼전이 펼쳐집니다.
결국 공은 호날두 앞으로 날아갔고, 호날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강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망을 뒤흔든 호날두는 이후 한 골을 더 보태 맨체스터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풀럼의 설기현은 후반 20분에 교체투입돼 20여 분간 뛰었지만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 브루어가 앨리웁 덩크슛을 꽂아 넣습니다.
림을 붙잡고 있는 사이 수비수의 무동을 타기까지 합니다.
곧이어 터진 오쿠르의 3점포.
유타는 결국 마이애미를 110대 101로 꺾고 홈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에서 벌어진 관중들의 난동입니다.
의자에 불을 지르고, 우르르 몰려 다니며 경찰과 대치하고... 모두 없어져야 할 관중 문화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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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호날두! 혼자서 2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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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04 21:49:2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혼자서 2골을 넣은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아스널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이언 긱스의 코너킥.
문전에서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 3번의 헤딩 혼전이 펼쳐집니다.
결국 공은 호날두 앞으로 날아갔고, 호날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강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망을 뒤흔든 호날두는 이후 한 골을 더 보태 맨체스터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풀럼의 설기현은 후반 20분에 교체투입돼 20여 분간 뛰었지만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 브루어가 앨리웁 덩크슛을 꽂아 넣습니다.
림을 붙잡고 있는 사이 수비수의 무동을 타기까지 합니다.
곧이어 터진 오쿠르의 3점포.
유타는 결국 마이애미를 110대 101로 꺾고 홈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에서 벌어진 관중들의 난동입니다.
의자에 불을 지르고, 우르르 몰려 다니며 경찰과 대치하고... 모두 없어져야 할 관중 문화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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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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