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이적 논란에 휩싸인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데포르티보를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전반 41분, 호나우지뉴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집니다.
회장까지 나서 이적설에 휩싸인 호나우지뉴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호나우지뉴의 동점골로 힘을 얻은 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4점차로 뒤쫓았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까지 두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어니 엘스.
18번 홀에서 공을 두 번이나 물에 빠뜨리며 세 타를 더 쳐, 다 잡은 우승을 놓쳤습니다.
퍽에 스틱이 부러지고, 스틱 없이 온 몸으로 퍽을 막고.
뉴욕 레인저스 마틴 스트라카의 수비는 투지로 가득했습니다.
리바운드를 잡은 뒤, 골을 성공시키기까지 걸린 시간은 3초.
뉴올리언스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진정한 속공이 무엇인지를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이적 논란에 휩싸인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데포르티보를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전반 41분, 호나우지뉴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집니다.
회장까지 나서 이적설에 휩싸인 호나우지뉴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호나우지뉴의 동점골로 힘을 얻은 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4점차로 뒤쫓았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까지 두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어니 엘스.
18번 홀에서 공을 두 번이나 물에 빠뜨리며 세 타를 더 쳐, 다 잡은 우승을 놓쳤습니다.
퍽에 스틱이 부러지고, 스틱 없이 온 몸으로 퍽을 막고.
뉴욕 레인저스 마틴 스트라카의 수비는 투지로 가득했습니다.
리바운드를 잡은 뒤, 골을 성공시키기까지 걸린 시간은 3초.
뉴올리언스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진정한 속공이 무엇인지를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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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우지뉴 절대 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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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0 21:48:30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이적 논란에 휩싸인 호나우지뉴의 활약으로 데포르티보를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0으로 뒤진 전반 41분, 호나우지뉴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터집니다.
회장까지 나서 이적설에 휩싸인 호나우지뉴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호나우지뉴의 동점골로 힘을 얻은 바르셀로나는 데포르티보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4점차로 뒤쫓았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까지 두 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어니 엘스.
18번 홀에서 공을 두 번이나 물에 빠뜨리며 세 타를 더 쳐, 다 잡은 우승을 놓쳤습니다.
퍽에 스틱이 부러지고, 스틱 없이 온 몸으로 퍽을 막고.
뉴욕 레인저스 마틴 스트라카의 수비는 투지로 가득했습니다.
리바운드를 잡은 뒤, 골을 성공시키기까지 걸린 시간은 3초.
뉴올리언스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진정한 속공이 무엇인지를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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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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