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 텔레콤 T프로농구 공동 2위간의 맞대결에서 KT&G가 특유의 스피드로 KCC의 높이를 제압했습니다.
KT&G는 3연승으로 선두 동부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T&G는 1쿼터 협력수비를 앞세워 2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KCC의 높이에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특유의 스피드와 여기 저기서 터지는 3점포를 앞세워 8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3쿼터 한때 스피드쪽으로 전술을 바꾼 KCC에 1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주희정과 황진원의 연속 3점포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4쿼터 들어 두 팀은 치열한 혼전을 벌였지만 KT&G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주희정을 앞세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주희정(KT&G)
올시즌 3번째 대결만에 KCC를 꺾은 KT&G는 3연승으로 선두 동부를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CC는 추격기회가 있었지만 4쿼터 시작 5분동안 단 한점도 올리지 못해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서장훈은 22점을 올리며 개인통산 9300득점을 돌파하고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LG는 오리온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SK 텔레콤 T프로농구 공동 2위간의 맞대결에서 KT&G가 특유의 스피드로 KCC의 높이를 제압했습니다.
KT&G는 3연승으로 선두 동부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T&G는 1쿼터 협력수비를 앞세워 2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KCC의 높이에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특유의 스피드와 여기 저기서 터지는 3점포를 앞세워 8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3쿼터 한때 스피드쪽으로 전술을 바꾼 KCC에 1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주희정과 황진원의 연속 3점포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4쿼터 들어 두 팀은 치열한 혼전을 벌였지만 KT&G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주희정을 앞세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주희정(KT&G)
올시즌 3번째 대결만에 KCC를 꺾은 KT&G는 3연승으로 선두 동부를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CC는 추격기회가 있었지만 4쿼터 시작 5분동안 단 한점도 올리지 못해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서장훈은 22점을 올리며 개인통산 9300득점을 돌파하고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LG는 오리온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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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농구’ KT&G, KCC 꺾고 단독 2위
-
- 입력 2007-12-12 21:40:54
<앵커 멘트>
SK 텔레콤 T프로농구 공동 2위간의 맞대결에서 KT&G가 특유의 스피드로 KCC의 높이를 제압했습니다.
KT&G는 3연승으로 선두 동부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T&G는 1쿼터 협력수비를 앞세워 2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KCC의 높이에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특유의 스피드와 여기 저기서 터지는 3점포를 앞세워 8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3쿼터 한때 스피드쪽으로 전술을 바꾼 KCC에 1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주희정과 황진원의 연속 3점포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4쿼터 들어 두 팀은 치열한 혼전을 벌였지만 KT&G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주희정을 앞세워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주희정(KT&G)
올시즌 3번째 대결만에 KCC를 꺾은 KT&G는 3연승으로 선두 동부를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KCC는 추격기회가 있었지만 4쿼터 시작 5분동안 단 한점도 올리지 못해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서장훈은 22점을 올리며 개인통산 9300득점을 돌파하고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LG는 오리온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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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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