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축구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프로축구 인천의 장외룡 감독이 지난 2005년에 보여주었던 신화를 다시 한번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모인 시민구단.
2005년,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한 편의 영화가 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장외룡 감독이었습니다.
지난 1년의 프리미어리그 연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깨알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혀있는 메모장은 장 감독에게 보물이 됐습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영국에서 보고 배운 것을 이제 접목시켜 봐야죠, 다 접목 시킬 수는 없겠지만..."
올 해 인천 선수들이 보여준 추태는 장 감독으로선 잊고 싶은 장면입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페어플레이를 바탕으로 인천 축구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2005년 인천의 돌풍이 첫번째 비상 이었다면, 장 감독은 내년 시즌에 두번째,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2005년도의 그런 상황이 벌어지겠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한번은 재연시키고 비상해야죠!"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축구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프로축구 인천의 장외룡 감독이 지난 2005년에 보여주었던 신화를 다시 한번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모인 시민구단.
2005년,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한 편의 영화가 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장외룡 감독이었습니다.
지난 1년의 프리미어리그 연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깨알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혀있는 메모장은 장 감독에게 보물이 됐습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영국에서 보고 배운 것을 이제 접목시켜 봐야죠, 다 접목 시킬 수는 없겠지만..."
올 해 인천 선수들이 보여준 추태는 장 감독으로선 잊고 싶은 장면입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페어플레이를 바탕으로 인천 축구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2005년 인천의 돌풍이 첫번째 비상 이었다면, 장 감독은 내년 시즌에 두번째,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2005년도의 그런 상황이 벌어지겠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한번은 재연시키고 비상해야죠!"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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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룡, ‘새로운 비상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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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1 21:42:43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축구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프로축구 인천의 장외룡 감독이 지난 2005년에 보여주었던 신화를 다시 한번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모인 시민구단.
2005년,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한 편의 영화가 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장외룡 감독이었습니다.
지난 1년의 프리미어리그 연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깨알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혀있는 메모장은 장 감독에게 보물이 됐습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영국에서 보고 배운 것을 이제 접목시켜 봐야죠, 다 접목 시킬 수는 없겠지만..."
올 해 인천 선수들이 보여준 추태는 장 감독으로선 잊고 싶은 장면입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페어플레이를 바탕으로 인천 축구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2005년 인천의 돌풍이 첫번째 비상 이었다면, 장 감독은 내년 시즌에 두번째,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외룡(인천 감독): "2005년도의 그런 상황이 벌어지겠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한번은 재연시키고 비상해야죠!"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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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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