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박찬호 ‘내년에 다 걸겠다’
입력 2007.12.26 (22:23)
수정 2007.12.26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이승엽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면서, 내년시즌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찬호 역시 빅리그 선발 진입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어,내년시즌 해외파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손 수술이후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한 이승엽의 모습에서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야구 인생에서 어쩌면 내년 시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내년에도 못한다면 짤린 다는 각오로 내년에 승부를 하겠다."
당분간 체력 훈련에 주력한뒤 내년 초부터 타격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내년 3월 올림픽 예선 출전을 위해,3월에 맞춰 몸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나라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어서..."
박찬호는 친정팀 LA 다저스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도전합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빅리그 진입이 사실상 어렵기에,마지막이란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찬호(LA 다저스): "마음이 무겁지만 도전하겠다."
한국 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이승엽과 박찬호,이들이 내년 시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이승엽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면서, 내년시즌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찬호 역시 빅리그 선발 진입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어,내년시즌 해외파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손 수술이후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한 이승엽의 모습에서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야구 인생에서 어쩌면 내년 시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내년에도 못한다면 짤린 다는 각오로 내년에 승부를 하겠다."
당분간 체력 훈련에 주력한뒤 내년 초부터 타격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내년 3월 올림픽 예선 출전을 위해,3월에 맞춰 몸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나라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어서..."
박찬호는 친정팀 LA 다저스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도전합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빅리그 진입이 사실상 어렵기에,마지막이란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찬호(LA 다저스): "마음이 무겁지만 도전하겠다."
한국 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이승엽과 박찬호,이들이 내년 시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엽-박찬호 ‘내년에 다 걸겠다’
-
- 입력 2007-12-26 21:40:52
- 수정2007-12-26 22:26:55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이승엽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면서, 내년시즌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찬호 역시 빅리그 선발 진입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어,내년시즌 해외파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손 수술이후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한 이승엽의 모습에서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야구 인생에서 어쩌면 내년 시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내년에도 못한다면 짤린 다는 각오로 내년에 승부를 하겠다."
당분간 체력 훈련에 주력한뒤 내년 초부터 타격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내년 3월 올림픽 예선 출전을 위해,3월에 맞춰 몸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이승엽(요미우리): "나라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어서..."
박찬호는 친정팀 LA 다저스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도전합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빅리그 진입이 사실상 어렵기에,마지막이란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찬호(LA 다저스): "마음이 무겁지만 도전하겠다."
한국 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이승엽과 박찬호,이들이 내년 시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