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이라크 파병 연장안 국방위 통과 外

입력 2007.12.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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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대통합 민주신당이 반대 당론을 고수하고 있어서 이번 동의안이 내일 본회의를 통과할 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삼성SDI는 세계 최초로 저온 다결정 실리콘 방식을 이용해 세계 최대 크기인 79센티미터, 기존의 31인치에 해당하는 대형 AMOLED,(에이엠올레드) 즉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실종선원 1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됐지만 오늘도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선박회사인 'NHL개발'은 해경이 선체 인양 명령을 내림에 따라 조만간 특수 장비를 동원해 심해 확인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농협은 오늘 조합장 총회를 열어 제 4대 중앙회장에 최원병씨를 선출했습니다. 신임 최원병 농협 중앙회장은 경주 태생으로 경상북도 의원을 역임했으며 86년 이후 경주 안강 농협 조합장을 맡아왔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마련한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대선 후보를 말하다, 무신불립'을 취재보도한 KBS 탐사보도팀 최경영.김민철.이병도 기자와 성준.대원 촬영기자가 기획보도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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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이라크 파병 연장안 국방위 통과 外
    • 입력 2007-12-27 21:33:04
    뉴스 9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 동의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대통합 민주신당이 반대 당론을 고수하고 있어서 이번 동의안이 내일 본회의를 통과할 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삼성SDI는 세계 최초로 저온 다결정 실리콘 방식을 이용해 세계 최대 크기인 79센티미터, 기존의 31인치에 해당하는 대형 AMOLED,(에이엠올레드) 즉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이스턴 브라이트호'의 실종선원 1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됐지만 오늘도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선박회사인 'NHL개발'은 해경이 선체 인양 명령을 내림에 따라 조만간 특수 장비를 동원해 심해 확인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농협은 오늘 조합장 총회를 열어 제 4대 중앙회장에 최원병씨를 선출했습니다. 신임 최원병 농협 중앙회장은 경주 태생으로 경상북도 의원을 역임했으며 86년 이후 경주 안강 농협 조합장을 맡아왔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마련한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대선 후보를 말하다, 무신불립'을 취재보도한 KBS 탐사보도팀 최경영.김민철.이병도 기자와 성준.대원 촬영기자가 기획보도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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