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다음 정부의 좋은 출발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움을 잘 극복해온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조재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새해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새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넉넉해지길 기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 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믿는다면서 그동안 어려움을 극복해온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은 그때마다 하나하나 잘 극복해왔습니다."
지금도 태안에서는 수많은 국민들이 참여 해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 니다.
국운이 융성하길 빌며 다음 정부를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다음 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노 대통령은 오늘 아침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의 세배를 받고 떡국을 함께 들며 퇴임 뒤 고향생활 얘기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다음 정부의 좋은 출발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움을 잘 극복해온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조재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새해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새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넉넉해지길 기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 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믿는다면서 그동안 어려움을 극복해온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은 그때마다 하나하나 잘 극복해왔습니다."
지금도 태안에서는 수많은 국민들이 참여 해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 니다.
국운이 융성하길 빌며 다음 정부를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다음 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노 대통령은 오늘 아침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의 세배를 받고 떡국을 함께 들며 퇴임 뒤 고향생활 얘기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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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 “남은 임기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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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01 20:57:52
<앵커 멘트>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다음 정부의 좋은 출발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움을 잘 극복해온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조재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새해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새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넉넉해지길 기원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 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믿는다면서 그동안 어려움을 극복해온 국민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은 그때마다 하나하나 잘 극복해왔습니다."
지금도 태안에서는 수많은 국민들이 참여 해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 니다.
국운이 융성하길 빌며 다음 정부를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다음 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노 대통령은 오늘 아침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의 세배를 받고 떡국을 함께 들며 퇴임 뒤 고향생활 얘기를 나눴습니다.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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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익 기자 wing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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