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우리나라 클래식계의 신세대들이 공연장을 벗어나 대중속으로 파고들어 깜짝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의 갤러리, 조용하던 평소와는 달리 북적거립니다.
안에선 난데 없이 피아노 선율이 흘러 나옵니다.
바흐의 곡을 연주하는 사람은 한국 클래식계의 차세대 대들보 임동혁씨입니다.
유명 연주가를 가까이서 보고 연주도 듣게 된 직장인들에겐 큰 선물입니다.
<인터뷰> 직장인: "공연을 가서 일부러 가서 몇 만 원씩 내고 가서 보는데 그것도 멀리서 밖에 못보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너무나 갑자기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애절하면서도 굵은 비올라 소리가 쏟아지는 햇살과 어울려 더 따사롭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상을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 씨도 깜짝 무대에 함께 섰습니다.
고급스럽고 어렵다는 클래식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기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인터뷰> 임동혁(피아니스트): "굉장히 돌발적으로 계획됐어요, 그래서 저도 놀랐는데 의미있는 자리여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왔어요."
대중속으로 파고든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당찬 시도, 일반인의 호응속에 클래식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
KBS 뉴스 이랑입니다.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우리나라 클래식계의 신세대들이 공연장을 벗어나 대중속으로 파고들어 깜짝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의 갤러리, 조용하던 평소와는 달리 북적거립니다.
안에선 난데 없이 피아노 선율이 흘러 나옵니다.
바흐의 곡을 연주하는 사람은 한국 클래식계의 차세대 대들보 임동혁씨입니다.
유명 연주가를 가까이서 보고 연주도 듣게 된 직장인들에겐 큰 선물입니다.
<인터뷰> 직장인: "공연을 가서 일부러 가서 몇 만 원씩 내고 가서 보는데 그것도 멀리서 밖에 못보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너무나 갑자기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애절하면서도 굵은 비올라 소리가 쏟아지는 햇살과 어울려 더 따사롭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상을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 씨도 깜짝 무대에 함께 섰습니다.
고급스럽고 어렵다는 클래식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기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인터뷰> 임동혁(피아니스트): "굉장히 돌발적으로 계획됐어요, 그래서 저도 놀랐는데 의미있는 자리여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왔어요."
대중속으로 파고든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당찬 시도, 일반인의 호응속에 클래식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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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 속으로 파고든 클래식 스타들 ‘깜짝 연주’
-
- 입력 2008-01-04 21:37:58
<앵커 멘트>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우리나라 클래식계의 신세대들이 공연장을 벗어나 대중속으로 파고들어 깜짝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의 갤러리, 조용하던 평소와는 달리 북적거립니다.
안에선 난데 없이 피아노 선율이 흘러 나옵니다.
바흐의 곡을 연주하는 사람은 한국 클래식계의 차세대 대들보 임동혁씨입니다.
유명 연주가를 가까이서 보고 연주도 듣게 된 직장인들에겐 큰 선물입니다.
<인터뷰> 직장인: "공연을 가서 일부러 가서 몇 만 원씩 내고 가서 보는데 그것도 멀리서 밖에 못보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너무나 갑자기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애절하면서도 굵은 비올라 소리가 쏟아지는 햇살과 어울려 더 따사롭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상을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 씨도 깜짝 무대에 함께 섰습니다.
고급스럽고 어렵다는 클래식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기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인터뷰> 임동혁(피아니스트): "굉장히 돌발적으로 계획됐어요, 그래서 저도 놀랐는데 의미있는 자리여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왔어요."
대중속으로 파고든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당찬 시도, 일반인의 호응속에 클래식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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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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