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LG가 전자랜드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현민과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2쿼터 이현민이 가로채기에 성공해 블랭슨의 골밑슛을 돕습니다.
정확한 패스로 워너의 슛도 이끌어냅니다.
곧바로 조상현의 3점슛까지, 박지현을 대신해 코트를 지휘한 이현민의 도우미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이현민은 3쿼터 3점슛도 터뜨리며 외곽 슛 능력도 과시했습니다.
이현민은 2점차로 쫓겼던 경기 종료 10초전엔 자유투 2개를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블랭슨과 워너, 두 외국인 선수의 골밑활약까지 보탠 LG는 전자랜드의 막판 추격을 넉 점차로 따돌렸습니다.
5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습니다.
<인터뷰> 신선우(LG 감독) : “무엇보다 연패 끊은게 좋고 순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전자랜드로선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전자랜드는 이한권의 7번째 3점포로 종료 13초전 2점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현민에게 자유투를 내준뒤 마지막 반격에도 실패한 채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잠실에선 삼성이 KTF를 88대 84로 물리치고 홈 9연승을 달리며 KCC와 공동 3위를 이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LG가 전자랜드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현민과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2쿼터 이현민이 가로채기에 성공해 블랭슨의 골밑슛을 돕습니다.
정확한 패스로 워너의 슛도 이끌어냅니다.
곧바로 조상현의 3점슛까지, 박지현을 대신해 코트를 지휘한 이현민의 도우미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이현민은 3쿼터 3점슛도 터뜨리며 외곽 슛 능력도 과시했습니다.
이현민은 2점차로 쫓겼던 경기 종료 10초전엔 자유투 2개를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블랭슨과 워너, 두 외국인 선수의 골밑활약까지 보탠 LG는 전자랜드의 막판 추격을 넉 점차로 따돌렸습니다.
5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습니다.
<인터뷰> 신선우(LG 감독) : “무엇보다 연패 끊은게 좋고 순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전자랜드로선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전자랜드는 이한권의 7번째 3점포로 종료 13초전 2점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현민에게 자유투를 내준뒤 마지막 반격에도 실패한 채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잠실에선 삼성이 KTF를 88대 84로 물리치고 홈 9연승을 달리며 KCC와 공동 3위를 이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현민 만점 도우미’ LG 연패 탈출
-
- 입력 2008-01-17 06:47:08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LG가 전자랜드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현민과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2쿼터 이현민이 가로채기에 성공해 블랭슨의 골밑슛을 돕습니다.
정확한 패스로 워너의 슛도 이끌어냅니다.
곧바로 조상현의 3점슛까지, 박지현을 대신해 코트를 지휘한 이현민의 도우미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이현민은 3쿼터 3점슛도 터뜨리며 외곽 슛 능력도 과시했습니다.
이현민은 2점차로 쫓겼던 경기 종료 10초전엔 자유투 2개를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블랭슨과 워너, 두 외국인 선수의 골밑활약까지 보탠 LG는 전자랜드의 막판 추격을 넉 점차로 따돌렸습니다.
5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습니다.
<인터뷰> 신선우(LG 감독) : “무엇보다 연패 끊은게 좋고 순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전자랜드로선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전자랜드는 이한권의 7번째 3점포로 종료 13초전 2점차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현민에게 자유투를 내준뒤 마지막 반격에도 실패한 채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잠실에선 삼성이 KTF를 88대 84로 물리치고 홈 9연승을 달리며 KCC와 공동 3위를 이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