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스페인 전지훈련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두 번째 평가전을 앞두고 최종엔트리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주전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차 훈련지인 말라가로 이동하면서 올림픽팀의 주전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선수들의 마음은 더 급해졌습니다.
외모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올림픽 최종엔트리는 18명.
와일드카드 3명에 전지훈련에 불참했지만 발탁 가능성이 높은 선수까지 빼고 나면 25명 중 살아남을 선수는 절반 정도 입니다.
수비진의 윤곽은 거의 잡혔지만 미드필드와 공격진은 안갯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각 포지션별로 최소 2명 이상의 주전급들이 포진해있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성화 감독은 새 얼굴들에게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선수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 밤에 예정된 스위스 1부 리그팀 FC 툰과의 평가전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FC 툰과의 경기 등 앞으로 한, 두 차례의 평가전이 사실상 주전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스페인 전지훈련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두 번째 평가전을 앞두고 최종엔트리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주전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차 훈련지인 말라가로 이동하면서 올림픽팀의 주전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선수들의 마음은 더 급해졌습니다.
외모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올림픽 최종엔트리는 18명.
와일드카드 3명에 전지훈련에 불참했지만 발탁 가능성이 높은 선수까지 빼고 나면 25명 중 살아남을 선수는 절반 정도 입니다.
수비진의 윤곽은 거의 잡혔지만 미드필드와 공격진은 안갯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각 포지션별로 최소 2명 이상의 주전급들이 포진해있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성화 감독은 새 얼굴들에게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선수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 밤에 예정된 스위스 1부 리그팀 FC 툰과의 평가전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FC 툰과의 경기 등 앞으로 한, 두 차례의 평가전이 사실상 주전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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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호, 생존 경쟁 치열
-
- 입력 2008-01-18 21:43:13
- 수정2008-01-18 21:56:06
<앵커 멘트>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스페인 전지훈련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두 번째 평가전을 앞두고 최종엔트리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주전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차 훈련지인 말라가로 이동하면서 올림픽팀의 주전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선수들의 마음은 더 급해졌습니다.
외모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올림픽 최종엔트리는 18명.
와일드카드 3명에 전지훈련에 불참했지만 발탁 가능성이 높은 선수까지 빼고 나면 25명 중 살아남을 선수는 절반 정도 입니다.
수비진의 윤곽은 거의 잡혔지만 미드필드와 공격진은 안갯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각 포지션별로 최소 2명 이상의 주전급들이 포진해있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성화 감독은 새 얼굴들에게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선수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 밤에 예정된 스위스 1부 리그팀 FC 툰과의 평가전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FC 툰과의 경기 등 앞으로 한, 두 차례의 평가전이 사실상 주전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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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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