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전지훈련중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스위스 1부 리그팀 FC툰과 두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1차전에서 드러난 공수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2부 리그 팀과 치른 첫 경기와는 달리 이번엔 1부 리그 팀이란 점만으로도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뷰>이요한 : "1부 리그 팀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를 하겠다."
1차전에서 공격전술을 실험하느라 수비 불안을 감수해야했던 박성화 감독도 공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측면 미드필더와 윙백을 그대로 공격적으로 운용하되 빈 공간을 백지훈과 이상호 두 수비형 미드필더가 채우도록 했습니다.
또 역습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1차 수비를 하는 훈련을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에 따른 수비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승용 : "공격수들도 수비에 가담하는 훈련을 했다."
유럽 1부 리그팀과의 평가전이란 좋은 기회를 통해 올림픽팀이 보다 나은 공수 조직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전지훈련중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스위스 1부 리그팀 FC툰과 두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1차전에서 드러난 공수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2부 리그 팀과 치른 첫 경기와는 달리 이번엔 1부 리그 팀이란 점만으로도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뷰>이요한 : "1부 리그 팀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를 하겠다."
1차전에서 공격전술을 실험하느라 수비 불안을 감수해야했던 박성화 감독도 공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측면 미드필더와 윙백을 그대로 공격적으로 운용하되 빈 공간을 백지훈과 이상호 두 수비형 미드필더가 채우도록 했습니다.
또 역습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1차 수비를 하는 훈련을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에 따른 수비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승용 : "공격수들도 수비에 가담하는 훈련을 했다."
유럽 1부 리그팀과의 평가전이란 좋은 기회를 통해 올림픽팀이 보다 나은 공수 조직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성화호 “공수균형 잡기에 초점”
-
- 입력 2008-01-19 21:27:18
<앵커 멘트>
스페인 전지훈련중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밤 스위스 1부 리그팀 FC툰과 두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1차전에서 드러난 공수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2부 리그 팀과 치른 첫 경기와는 달리 이번엔 1부 리그 팀이란 점만으로도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뷰>이요한 : "1부 리그 팀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를 하겠다."
1차전에서 공격전술을 실험하느라 수비 불안을 감수해야했던 박성화 감독도 공수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측면 미드필더와 윙백을 그대로 공격적으로 운용하되 빈 공간을 백지훈과 이상호 두 수비형 미드필더가 채우도록 했습니다.
또 역습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1차 수비를 하는 훈련을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에 따른 수비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승용 : "공격수들도 수비에 가담하는 훈련을 했다."
유럽 1부 리그팀과의 평가전이란 좋은 기회를 통해 올림픽팀이 보다 나은 공수 조직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말라가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