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상현 3점슛 앞세워 팀 승리
입력 2008.01.20 (22:29)
수정 2008.01.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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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LG가 조상현의 3점슛 6개를 앞세워 올 시즌 삼성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삼성은 홈경기 10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조상현이 오랜만에 외곽슈터로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조상현은 3쿼터 초반까지 3점슛 4개를 쏘아 올리며 외곽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조상현의 외곽슛 위력은 삼성에 동점을 허용하며 추격당한 3쿼터 막판쯤부터 또 발휘됐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이현민과 함께 3점슛 2개씩을 성공시키며 반격을 펼쳐오던 삼성 선수들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89대 80,LG의 승리.
조상현의 부활 속에 LG는 올시즌 삼성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조상현 : "오랜만에 제몫을 해서 기쁘다"
공격에서 조상현이 빛났다면 수비에선 박지현이 빛났습니다.
박지현은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는 등 LG가 강력한 수비로 경기 초반 리드를 잡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박지현 : "감독님이 삼성 빠른 농구 잡기 위해 수비 집중하라고"
모비스는 김효범의 3쿼터 장거리 버저비터가 터진 행운 속에 KTF를 이겼습니다.
1위 동부는 7연승을 질주했고 전자랜드는 2연패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LG가 조상현의 3점슛 6개를 앞세워 올 시즌 삼성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삼성은 홈경기 10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조상현이 오랜만에 외곽슈터로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조상현은 3쿼터 초반까지 3점슛 4개를 쏘아 올리며 외곽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조상현의 외곽슛 위력은 삼성에 동점을 허용하며 추격당한 3쿼터 막판쯤부터 또 발휘됐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이현민과 함께 3점슛 2개씩을 성공시키며 반격을 펼쳐오던 삼성 선수들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89대 80,LG의 승리.
조상현의 부활 속에 LG는 올시즌 삼성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조상현 : "오랜만에 제몫을 해서 기쁘다"
공격에서 조상현이 빛났다면 수비에선 박지현이 빛났습니다.
박지현은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는 등 LG가 강력한 수비로 경기 초반 리드를 잡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박지현 : "감독님이 삼성 빠른 농구 잡기 위해 수비 집중하라고"
모비스는 김효범의 3쿼터 장거리 버저비터가 터진 행운 속에 KTF를 이겼습니다.
1위 동부는 7연승을 질주했고 전자랜드는 2연패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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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조상현 3점슛 앞세워 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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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20 21:24:27
- 수정2008-01-21 00:04:32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LG가 조상현의 3점슛 6개를 앞세워 올 시즌 삼성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삼성은 홈경기 10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LG 조상현이 오랜만에 외곽슈터로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조상현은 3쿼터 초반까지 3점슛 4개를 쏘아 올리며 외곽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조상현의 외곽슛 위력은 삼성에 동점을 허용하며 추격당한 3쿼터 막판쯤부터 또 발휘됐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이현민과 함께 3점슛 2개씩을 성공시키며 반격을 펼쳐오던 삼성 선수들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89대 80,LG의 승리.
조상현의 부활 속에 LG는 올시즌 삼성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조상현 : "오랜만에 제몫을 해서 기쁘다"
공격에서 조상현이 빛났다면 수비에선 박지현이 빛났습니다.
박지현은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는 등 LG가 강력한 수비로 경기 초반 리드를 잡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인터뷰>박지현 : "감독님이 삼성 빠른 농구 잡기 위해 수비 집중하라고"
모비스는 김효범의 3쿼터 장거리 버저비터가 터진 행운 속에 KTF를 이겼습니다.
1위 동부는 7연승을 질주했고 전자랜드는 2연패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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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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