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우리도 ‘올림픽 금메달 도전 꿈’
입력 2008.01.22 (21:52)
수정 2008.0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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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에서 16만년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역도에 장미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사재혁과 윤진희도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3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장미란.
그러나 한국 역도에 장미란만 있는 건 아닙니다.
숨은 기대주는 23살의 청년, 사재혁입니다.
77KG 급에 출전하는 사재혁은 지난해 네 차례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랭킹 1위 스토이초프의 기록에 가까이 다가서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 역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사재혁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자리를 함께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사재혁(남자 77KG급)
여자 53KG급에서 중국 선수와 정상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윤진희는 홈 텃세를 극복하는 게 관건입니다.
<인터뷰> 윤진희(여자 53KG급)
'작은 거인' 전병관의 기적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역도대표팀.
바벨과의 고독한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16만년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역도에 장미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사재혁과 윤진희도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3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장미란.
그러나 한국 역도에 장미란만 있는 건 아닙니다.
숨은 기대주는 23살의 청년, 사재혁입니다.
77KG 급에 출전하는 사재혁은 지난해 네 차례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랭킹 1위 스토이초프의 기록에 가까이 다가서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 역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사재혁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자리를 함께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사재혁(남자 77KG급)
여자 53KG급에서 중국 선수와 정상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윤진희는 홈 텃세를 극복하는 게 관건입니다.
<인터뷰> 윤진희(여자 53KG급)
'작은 거인' 전병관의 기적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역도대표팀.
바벨과의 고독한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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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22 21:44:03
- 수정2008-01-22 22:20:14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에서 16만년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나라 역도에 장미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사재혁과 윤진희도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3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장미란.
그러나 한국 역도에 장미란만 있는 건 아닙니다.
숨은 기대주는 23살의 청년, 사재혁입니다.
77KG 급에 출전하는 사재혁은 지난해 네 차례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랭킹 1위 스토이초프의 기록에 가까이 다가서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우리 역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사재혁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자리를 함께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사재혁(남자 77KG급)
여자 53KG급에서 중국 선수와 정상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윤진희는 홈 텃세를 극복하는 게 관건입니다.
<인터뷰> 윤진희(여자 53KG급)
'작은 거인' 전병관의 기적 이후 16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역도대표팀.
바벨과의 고독한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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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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