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유치 이후 처음으로 중간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 실사단은 만족하다는 평가 속에 대구를 새로운 세계선수권의 모델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3월 케냐에서 세계선수권 유치의 환호성을 터뜨렸던 대구.
2011년 대회를 3년여 앞두고 1차 중간 점검을 받았습니다.
시설과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핀 실사단의 평가는 지금 당장 대회를 치를 수 있을 정도라며 만족 그 이상이었습니다.
경기일정과 방식 등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선수권의 출발 모델로 대구를 선택할 정도입니다.
<인터뷰> 디악(세계육련 회장) : "대구부터 새로운 세계육상선수권을 준비..."
<인터뷰> 김범일(대구 시장) : 완벽한 준비로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대구국제육상의 그랑프리승격 등 대회 성공을 위한 순차적인 과제도 제시됐습니다."
대회 정신을 담은 슬로건과 한국적 혼이 깃든 로고 등도 올 해안에 제작해 본격적인 대회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중간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대구는 내일 실사단과 함께 이명박 당선인을 만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유치 이후 처음으로 중간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 실사단은 만족하다는 평가 속에 대구를 새로운 세계선수권의 모델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3월 케냐에서 세계선수권 유치의 환호성을 터뜨렸던 대구.
2011년 대회를 3년여 앞두고 1차 중간 점검을 받았습니다.
시설과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핀 실사단의 평가는 지금 당장 대회를 치를 수 있을 정도라며 만족 그 이상이었습니다.
경기일정과 방식 등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선수권의 출발 모델로 대구를 선택할 정도입니다.
<인터뷰> 디악(세계육련 회장) : "대구부터 새로운 세계육상선수권을 준비..."
<인터뷰> 김범일(대구 시장) : 완벽한 준비로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대구국제육상의 그랑프리승격 등 대회 성공을 위한 순차적인 과제도 제시됐습니다."
대회 정신을 담은 슬로건과 한국적 혼이 깃든 로고 등도 올 해안에 제작해 본격적인 대회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중간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대구는 내일 실사단과 함께 이명박 당선인을 만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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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세계육상 완벽 준비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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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24 21:44:46
<앵커 멘트>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유치 이후 처음으로 중간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 실사단은 만족하다는 평가 속에 대구를 새로운 세계선수권의 모델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3월 케냐에서 세계선수권 유치의 환호성을 터뜨렸던 대구.
2011년 대회를 3년여 앞두고 1차 중간 점검을 받았습니다.
시설과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핀 실사단의 평가는 지금 당장 대회를 치를 수 있을 정도라며 만족 그 이상이었습니다.
경기일정과 방식 등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선수권의 출발 모델로 대구를 선택할 정도입니다.
<인터뷰> 디악(세계육련 회장) : "대구부터 새로운 세계육상선수권을 준비..."
<인터뷰> 김범일(대구 시장) : 완벽한 준비로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대구국제육상의 그랑프리승격 등 대회 성공을 위한 순차적인 과제도 제시됐습니다."
대회 정신을 담은 슬로건과 한국적 혼이 깃든 로고 등도 올 해안에 제작해 본격적인 대회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중간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대구는 내일 실사단과 함께 이명박 당선인을 만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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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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