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호주 오픈테니스대회에서 미녀 스타 샤라포바가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해, 사상 첫 호주오픈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샤라포바가 자신감 넘친 스트록으로, 얀코비치를 힘에서 압도합니다.
샤라포바는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에넹을 이긴 상승세를 바탕으로, 얀코비치에 2대 0으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던 샤라포바는 호주오픈 첫 우승과 함께 그랜드슬램대회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바노비치는 한투코바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샤라포바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드로그바 등 주전들이 아프리카컵 출전으로 빠졌지만, 첼시는 여전히 강했습니다.
첼시는 후반 24분 조 콜의 결승골을 앞세워 에버턴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첼시는 2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토트넘과 결승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의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은 베이징의 대기 오염이 심각해 선수들의 경기력은 물론, 선수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미국 대표팀은 육상과 사이클 등 야외 종목 선수들을 위해 특수 마스크를 제작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호주 오픈테니스대회에서 미녀 스타 샤라포바가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해, 사상 첫 호주오픈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샤라포바가 자신감 넘친 스트록으로, 얀코비치를 힘에서 압도합니다.
샤라포바는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에넹을 이긴 상승세를 바탕으로, 얀코비치에 2대 0으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던 샤라포바는 호주오픈 첫 우승과 함께 그랜드슬램대회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바노비치는 한투코바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샤라포바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드로그바 등 주전들이 아프리카컵 출전으로 빠졌지만, 첼시는 여전히 강했습니다.
첼시는 후반 24분 조 콜의 결승골을 앞세워 에버턴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첼시는 2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토트넘과 결승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의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은 베이징의 대기 오염이 심각해 선수들의 경기력은 물론, 선수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미국 대표팀은 육상과 사이클 등 야외 종목 선수들을 위해 특수 마스크를 제작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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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포바, 호주 오픈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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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24 21:48:06
<앵커 멘트>
호주 오픈테니스대회에서 미녀 스타 샤라포바가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해, 사상 첫 호주오픈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샤라포바가 자신감 넘친 스트록으로, 얀코비치를 힘에서 압도합니다.
샤라포바는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에넹을 이긴 상승세를 바탕으로, 얀코비치에 2대 0으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던 샤라포바는 호주오픈 첫 우승과 함께 그랜드슬램대회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바노비치는 한투코바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샤라포바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드로그바 등 주전들이 아프리카컵 출전으로 빠졌지만, 첼시는 여전히 강했습니다.
첼시는 후반 24분 조 콜의 결승골을 앞세워 에버턴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첼시는 2연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토트넘과 결승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의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등 미국의 주요 언론은 베이징의 대기 오염이 심각해 선수들의 경기력은 물론, 선수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미국 대표팀은 육상과 사이클 등 야외 종목 선수들을 위해 특수 마스크를 제작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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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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