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농구가 낳은 역대 최장신 센터 하승진 선수가 KCC 유니폼을 입습니다.
허재 감독은 지난 2002년 특급 센터 김주성에 이어 다시 한번 하승진을 뽑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드래프트에서 김주성을 뽑은 뒤 환호했던 허재 감독, 허재 감독이 다시 한번 황금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CC는 공 색깔을 정하는 과정에서 2002년 드래프트와 같은 흰색 공을 배정받으며 행운을 예고했습니다.
곧 이어 1라운드 1순위 추첨에서 흰색공이 상자를 빠져나오면서 KCC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하승진을 호명한 허재 감독은 하루 전날 미리 드래프트 장소에서 묵는 등 공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국보급 센터 서장훈의 소속팀인 KCC에 둥지를 틀게 됐지만, 하승진은 사실 동부 팀에 가는 꿈을 꿨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하승진에 이어 김민수는 SK에, 윤호영은 동부에 지명됐습니다.
또 강병현이 전자랜드,차재영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한국 농구가 낳은 역대 최장신 센터 하승진 선수가 KCC 유니폼을 입습니다.
허재 감독은 지난 2002년 특급 센터 김주성에 이어 다시 한번 하승진을 뽑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드래프트에서 김주성을 뽑은 뒤 환호했던 허재 감독, 허재 감독이 다시 한번 황금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CC는 공 색깔을 정하는 과정에서 2002년 드래프트와 같은 흰색 공을 배정받으며 행운을 예고했습니다.
곧 이어 1라운드 1순위 추첨에서 흰색공이 상자를 빠져나오면서 KCC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하승진을 호명한 허재 감독은 하루 전날 미리 드래프트 장소에서 묵는 등 공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국보급 센터 서장훈의 소속팀인 KCC에 둥지를 틀게 됐지만, 하승진은 사실 동부 팀에 가는 꿈을 꿨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하승진에 이어 김민수는 SK에, 윤호영은 동부에 지명됐습니다.
또 강병현이 전자랜드,차재영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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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보증’ 하승진, KCC 품으로
-
- 입력 2008-01-29 21:42:48
<앵커 멘트>
한국 농구가 낳은 역대 최장신 센터 하승진 선수가 KCC 유니폼을 입습니다.
허재 감독은 지난 2002년 특급 센터 김주성에 이어 다시 한번 하승진을 뽑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드래프트에서 김주성을 뽑은 뒤 환호했던 허재 감독, 허재 감독이 다시 한번 황금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CC는 공 색깔을 정하는 과정에서 2002년 드래프트와 같은 흰색 공을 배정받으며 행운을 예고했습니다.
곧 이어 1라운드 1순위 추첨에서 흰색공이 상자를 빠져나오면서 KCC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하승진을 호명한 허재 감독은 하루 전날 미리 드래프트 장소에서 묵는 등 공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허재(KCC 감독)
국보급 센터 서장훈의 소속팀인 KCC에 둥지를 틀게 됐지만, 하승진은 사실 동부 팀에 가는 꿈을 꿨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하승진에 이어 김민수는 SK에, 윤호영은 동부에 지명됐습니다.
또 강병현이 전자랜드,차재영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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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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