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재 청장이 어제 사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사후 수습에 매진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오는 22일쯤 사표를 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유 청장이 외부 기관 협찬을 받아 지난 설 연휴기간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유 청장이 외부 기관 협찬을 받아 지난 설 연휴기간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유 청장 사표 오는 22일쯤 수리”
-
- 입력 2008-02-13 20:58:40
유홍준 문화재 청장이 어제 사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사후 수습에 매진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오는 22일쯤 사표를 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유 청장이 외부 기관 협찬을 받아 지난 설 연휴기간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