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전북행 추진 ‘3년만 K리그 복귀’
입력 2008.02.15 (22:04)
수정 2008.0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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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무적상태에 있던 조재진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우는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위건과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진출에 실패했던 조재진에게 새 둥지를 찾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북 현대는 오늘 조재진과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 팀이 전지훈련에서 돌아오면 20일쯤 공식 입단식도 치를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일정까지 잡은 상탭니다.
<녹취> 백승권(전북 현대 사무국장) : "큰 틀에서는 합의했고, 이제 세부적인 것만 남이있다, 내주 초에는 결론이 날 것이다.."
조재진의 에이전트사는 J리그 팀과의 협상아 남아 있어 최종 결정은 다음 주에 이뤄질 것이라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정우의 잉글랜드 진출도 추진하고 있는 이 에이전트사는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1부 리그 위건과 내일 새벽 최종 협상을 벌이는데 희망적인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민재 : "김정우가 잘 될 것 같아요. 내일 새벽에 최종 협상..."
그동안 소속팀이 없어 대표팀에도 힘을 보태지 못했던 조재진과 김정우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무적상태에 있던 조재진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우는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위건과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진출에 실패했던 조재진에게 새 둥지를 찾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북 현대는 오늘 조재진과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 팀이 전지훈련에서 돌아오면 20일쯤 공식 입단식도 치를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일정까지 잡은 상탭니다.
<녹취> 백승권(전북 현대 사무국장) : "큰 틀에서는 합의했고, 이제 세부적인 것만 남이있다, 내주 초에는 결론이 날 것이다.."
조재진의 에이전트사는 J리그 팀과의 협상아 남아 있어 최종 결정은 다음 주에 이뤄질 것이라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정우의 잉글랜드 진출도 추진하고 있는 이 에이전트사는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1부 리그 위건과 내일 새벽 최종 협상을 벌이는데 희망적인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민재 : "김정우가 잘 될 것 같아요. 내일 새벽에 최종 협상..."
그동안 소속팀이 없어 대표팀에도 힘을 보태지 못했던 조재진과 김정우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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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진, 전북행 추진 ‘3년만 K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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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15 21:42:32
- 수정2008-02-15 22:51:54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무적상태에 있던 조재진과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우는 내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위건과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 진출에 실패했던 조재진에게 새 둥지를 찾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북 현대는 오늘 조재진과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 팀이 전지훈련에서 돌아오면 20일쯤 공식 입단식도 치를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일정까지 잡은 상탭니다.
<녹취> 백승권(전북 현대 사무국장) : "큰 틀에서는 합의했고, 이제 세부적인 것만 남이있다, 내주 초에는 결론이 날 것이다.."
조재진의 에이전트사는 J리그 팀과의 협상아 남아 있어 최종 결정은 다음 주에 이뤄질 것이라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정우의 잉글랜드 진출도 추진하고 있는 이 에이전트사는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1부 리그 위건과 내일 새벽 최종 협상을 벌이는데 희망적인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민재 : "김정우가 잘 될 것 같아요. 내일 새벽에 최종 협상..."
그동안 소속팀이 없어 대표팀에도 힘을 보태지 못했던 조재진과 김정우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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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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